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 '형 독살한 김정은 악마시 말라'

배셰태 2018. 10. 30. 19:16

문정인, '형 독살한 김정은 악마시 말라'

올인코리아 2018.10.29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747&page=1&sc=&s_k=&s_t=

 

네티즌 "정인아, 니가 독살당한 이복형이라면?"

 

 

문정인 특보의 북한 감싸기 궤변의 끝은 어딜까? “종전선언에 앞서 북한이 핵시설을 신고하고 국제사회의 핵사찰을 받아야 한다는 미국의 주장을 두고 북한의 고위층 인사가 북미 적대관계가 해소되지 않고서는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조선닷컴은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북한 비호 궤변’을 소개했다.

 

근래 북한의 비핵화 약속이 이행되지 않자, 북한 인권 문제가 부각된 것을 의식했는지, 문정인 특보는 “말레이시아에서 김정남을 암살하는 등 나쁜 일을 했지만 북한을 사악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북한을 비호했다고 한다.

 

2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KPF 저널리즘 콘퍼런스’에서 진행된 ‘평화 저널리즘과 한반도’라는 주제의 발표에서 문정인 특별보좌관은 “최근 평양을 방문했을 때 북한 고위급 인사를 만나 ‘핵신고를 하고 핵사찰을 받아들인 다음 종전선언 후 신뢰구축을 하면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며 “북한의 고위급 인사는 ‘지금 우리는 미국과 적대적 관계인데 핵시설, 핵물질의 양과 위치, 규모를 어떻게 신고하는가’라고 말했다”고 조선닷컴은 전했다.

 

문 특보는 ‘북한과의 협상에서는 경직되고 일방적인 접근 방식보다 유연한 태도를 갖춰야 한다’며 사실을 북한을 편들었다고 한다.

 

<중략>

 

<문정인 “김정은, 이복형 암살 등 나쁜 일 했지만 사악하겐 보지 말아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hel*)은 “문정인 군! 고모부를 때려죽이고, 목숨을 연명하려고 외국을 전전하며 전전긍긍 살고 있는 이복형을 암살한 자체가 사악한 짓인데, 사악하게 보지 말라고? 그대가 정상적인 인간인가? 되묻고 싶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uma****)은 “사악함에 대하여 사악함을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사악함을 두둔하려는 사악한 자 외에는 없을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kd****)은 “문정인이 말하는 사악이라는 단어에 대한 철학이 뭔지 대답해다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constella****)은 “자기 친형을 암살했는데 긍정적으로 보자? 이게 과연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주장인지 모르겠네요. 문정인이 논리에 따르면 세상에 나쁠 사람이 없지요”라며 궤변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dyry****)은 “저런 것도 인간인가? 고모부를 고사총으로 처형하고 이복형을 독살한 살인마 북괴 똥돼지를 두둔하는 네 넘이 더욱 사악한 넘이다. 알겠냐? 이런 넘을 특보로 계속 기용하는 문가 넘도 역시 사악한 넘”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hs848****)은“이 인간이 대한민국의 교수요 대통령 특보가 맞나? 완전히 북한 대변인이 아닌가?”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ucu****)은 “그냥 사람을 죽인 것도 아니요 이복형을 죽인 것을 나쁘게 보지 않으면 어떻게 봐야 하는데. 네 형을 죽였어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그런데 지금 우리나라의 주사파에는 어떻게 그렇게 김정은의 대변인이 그렇게 많은가?”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yrc****)은 “자기 형 죽인 사람을 돈이 중요해서 그런 것이니 나쁘게 보면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이다. 저렇게 북한을 추종하는 자들의 뇌 속에서 나오는 말이 정상일 수가 없다는...”이라고 꼬집었고, 또 다른 네티즌(ela****)은 “당신의 정체를 밝혀라.더럽게 숨기고 살지 말고”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