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南北 쌀·석탄 맞교환했다는 소문에 침묵한 문재인 정권

배셰태 2018. 8. 3. 17:32

조선닷컴 '南北 석탄·쌀 교환 소문' 기사

올인코리아 2018.08.03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8320&page=1&sc=&s_k=&s_t=

 

쌀·석탄 맞교환했다는 소문에 침묵한 문재인 정권

 

 

한국의 쌀값이 급등해서 북한에 퍼줬다는 루머가 인터넷에 나도는 가운데, 조선닷컴이 북한산 석탄과 대한민국의 쌀이 맞교환 됐는지에 대한 의혹을 <“南北 석탄·쌀 교환했다”소문 돌지만 입닫은 정부>라는 기사를 통해 “일각에서는 정부가 북한산 석탄과 한국산 쌀을 맞교환하면서 쌀값이 오른다는 얘기까지 나왔다”며 문재인 정권의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에 의도적인 구멍 내기’를 의심했다.

 

조선닷컴은 “북한산 석탄의 국내 반입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정부의 대응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며 “북한산 석탄임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않았고, 또 이후 조사 과정에서도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중략>

 

문재인 정권의 압력이나 방조 없이 북한산 석탄을 반입을 불가능할 것이다.

 

<중략>

 

만약 문재인 정권의 압력으로 북한산 석탄을 한국 기업이 사용하고 한국 은행들이 도왔다면, 한국도 북한처럼 제재 대상국가로 전락할 수 있다.

 

<“南北 석탄·쌀 교환했다”소문 돌지만 입닫은 정부>라는 조선닷컴의 3일 톱뉴스에 한 네티즌(ljsl****)은 “특검 특검 특검... 그래서 북한이 못하던 쌀배급을 시작했구나, 문통 시작부터 비선라인 말이 있더니... 과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은 한민족 만고의 역적이다. 더 큰 역적은 이 놈을 지지한 인간들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che****)은 “대기오염 문제 해결책이 겨우 원전 문 닫고, 북조선 뚱보의 올리버 트위스트들이 캐낸 석탄으로 시커먼 연기 내뿜는 화력발전하는 나라 = 대한민국”이라 했고, 또 다른 네티즌(sporcho2****)은 “당장 문재인 일당을 국보법 위반으로 수사하라”고 주장했다.

 

또 한 네티즌(21****)은 “시중의 쌀값이 너무 많이 올랐다. 작년에 풍년이 들어 쌀이 남아돌아 보관료를 걱정하더니 요즘은 전혀 그런 말이 들리지 않는다. 어찌된 셈인지 궁금타. 쌀 재고 조사를 해봐야 쓰겠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bra****)은 “정부가 불법적 밀수에 앞장서나?그러면서 조양호 일가는 밀수했다고 정부 벌줄 수 있는가? 과정이 불법적이면 선의가 아무리 좋다한들 인정될 수 없다. 그리고 저런다고 한반도에 평화가 오는 것도 아니다. 김정은이 핵을 포기해야만 평화가 오는 것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oo****)은 “이게 정부냐. 유엔안보리 위반하는 것 이 청와대냐. 차라리 북한하고 통합하거라. 국민 눈 속이지 말고”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h****)은 “분명한 이적행위이다. 확실한 범죄행위를 밝히기 위해 국정조사와 특검을 해서 내막을 밝히고 또한 정부 내 방조자는 없었는지 밝혀야 한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a****)은 “쌀과 석탄을 교환을 한 것이 정부가 주도했는 것 아닌지? 그래서 조사하는 시늉만 내는 것이 아닐까? DJ와 노정권이 북한에 무작정 퍼다 주는 바람에 통일이 늦어졌고, 지금 문정권이 그런 전철을 밟는다면 또 통일이 늦어진다”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xodhr****)은 “항간에 북한에 쌀 다 퍼줘서 쌀값 올랐다고들 하는데도 설마 했었는데 정말이라면 역적 중의 역적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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