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북괴, 외세의존 비난, 한국 고립 선동전...촛불정권에 '평화공세' 먹혀든다고 생각한 듯

배셰태 2018. 1. 2. 23:14

북괴, 외세의존 비난, 한국 고립 선동전

올인코리아 2018.01.02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223&page=1&sc=&s_k=&s_t=

 

촛불정권에 '평화공세' 먹혀든다고 생각한 듯

 

 

북괴가 ‘민족자주’라는 알량한 자존심과 거짓 명분을 앞세워 대한민국의 번영과 자유를 지켜온 주한미군 철수와 한미동맹 해체 선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북한의 혈맹인 중국이 대규모 상륙훈련을 했다는 소식이 나온 가운데, 문재인 정권의 대북 평화 구걸에 공조한 듯 1일 ‘평창올림픽 선수단 파견 용의’를 언급한 김정은의 신년사 발표 직후에 홈페이지에 “수치스러운 외세 의존정책과 결별해야 한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여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해 남조선 당국은 외세에 의존하면서 남조선 인민들과 겨레의 염원과는 너무나 거리가 멀게 처신했다”고 비난선동했다고 조선닷컴이 2일 전했다.

 

<중략>

 

<北 “南,수치스런 외세 의존 정책과 결별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네티즌들은 북괴의 대남 적화 꼼수와 문재인 정권의 대북 굴종을 지적했다. 네티즌(skryu1****)은 “니네들은 다른 나라 원조에 의해 살아온 거지라는 것은 전세계가 다 안다. 대한민국은 세계 12위 경제대국이다. 진정 수치스러운 것은 니네들이다”라고 국제사회에서 고립된 북괴를 힐난했고, 다른 네티즌(br****)은 “그렇지 않아도 현 정부가 외세와 결별하려고 외교를 말아먹고 있지 않은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ung****)은 “정은이가 한 마디 툭 던지니까 남쪽 개들 난리가 났네. 그러니까 정은이가 더 신이 나서 저런 소리까지 하면서 기고만장하지. 문가야, 어쩔래?”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ilc****)은 “뻔한 소리를 하잖아. 그럼에도 정은이 말 한마디에 흥분해서 들떠서는 당장 남북이 손잡을 듯 호들갑을 떠는 뭉가야, 민주당아! 국민들이 그놈의 속셈을 다 아는데 우째서 니들만 모르냐?”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ns****)은 “남쪽의 수치스러운 주사파야, 종북쓰레기 정책과 결별하고 조국 앞에 무릎 꿇고 니들 죄를 고하고 용서를 구해라. 개헌이란 미명 속에 사회주의 은근 슬쩍 도입하려 하지 말고 쓰레기 더미에서 일어설 나이가 아직도 안 되었나?”라고 촛불세력의 개헌시도를 비판했고, 또 다른 네티즌(khom****)은 “수치스러운? 야 국제사회에 구걸이나 하지 마라! 웃기고 있네”라고 북한의 저급한 대남선동을 비웃었다.

 

그리고 한 네티즌(bese****)은 “지금 이 시점에 남남갈등을 노리는 말이다! 그런데 이런 잡소리를 낱낱이 기사화 할 이유가 있는가? 한국 언론이 저 늠들 전략의 홍보 나팔수가 될 필요가 있는가 말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hans****)은 “주민이 굶주림과 회충에 시달리고, 졸다가 처형당하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더냐? 그런 말 들으면 주사파 새끼들이나 혹하겠지”라며 “청와대 주사파 떨거지들이나 데려가라. 니들 취향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sapdm****)은“‘외톨이로 살아라’로 들리는군요. 중공 참전 댓가로 백두산의 절반을 중공에 상납한 것 잊으셨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