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계속 '무법적 재판' 거부...재판불출석 비난하는 선동매체

배셰태 2018. 1. 2. 23:20

박근혜 대통령, 계속 '무법적 재판' 거부

올인코리아 2017.18.01.02 조영환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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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적 재판 대신 재판불출석 비난하는 선동매체

 

 

3차 구속이 연장된 이후에 재판 불참을 선언했던 박근혜 대통령 공판이 1월 2일 열렸으나 불출석하는 바람에 새해 첫 재판도 궐석으로 진행되자, 촛불선동언론인 뉴시스는 “탄핵심판 이어 또 자충수?”라고 비난선동했다.

 

이미 촛불정권에 의한 정치재판인데, 뉴시스는 “지속적인 ‘법정 외면’이 재판부 판단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고 선동하면서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의 혐의 102차 공판에 출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해 10월 16일 선언한 박근혜 대통령의 재판 거부가 지금도 지속되는 것이다.

 

<중략>

 

朴 전대통령, 새해 첫 재판도 불참…탄핵심판 이어 또 자충수?”라는 뉴시스의 선동기사에 한 네티즌(비슬산인)은 “짜여지고 정해진 재판에 끌려다니며 생고생하지 말고, 불참하는 게 100번 옳소, 국민들이 많이 분노했소이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민중혁명)은 “쓰레기 법원이 무슨 지들이 만능 권력자들인마냥 말야. 어이, 김대중도 사형 선고받고 사면복권되어 추후 대통령 됐다. 니들이 아무리 어찌해 보려도 박대통령을 죽일 수 있겠어? 징역 50년 선고 내려도 차기 정의로운 정권에서 사면복권해 드리면 되니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choiyb60)은 “죄없으신 박근혜대통령을 즉각 석방하라! 정치적으로 죽은 시체라며! 왜 무섭냐?”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천리길)은 “헌법재판관 스스로 목매어 ㄷ지기를 바란다. 그게 판결문이냐. 이게 나라냐. 참으로 창피하다. 이ㅈㅁ부터 ㄷ져서 반성하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auk815)은 “적폐청산. 선善 내세워 악을 부순다 좋아라들 하는구나. 자신은 선이 되고 속 욕심을 감춘 채로 언제나 악은 그렇게 선의 탈을 썼었지. 사람을 속이기야 얼마나 쉬운 일인가. 수많은 역사 속에 세웠던 선과 정의, 하지만 그 결과까진 속일 수는 없었지”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쫌생이)은 “법원이나 검찰이나 지금 있는 시나리오대로 처리하면 되잖아. 뭘 꾸물거리냐. 어차피 다 꾸며진대로 하고 몇년 후 결산을 허면 되지. 옳고 그름은 그때 하면 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비슬산인)은 “권불10년이라 했지, 정권이 바뀌면 빼앗긴 자는 역적이고 중죄인이 된다, 역사는 돌고돈다, 영원은 없다, 태양은 수평선 넘어에서 다시뜨고, 꽃은 떨어져도 봄이면 다시핀다, 5년짜리 임시직 대통령! 오만·자만하지 말라! 바람같이 지나가는 게 세월이고, 민심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yself2)은 “새해에도 탄핵심판에 이어 또 자충수? 아니. 새해에도 탄핵심판에 어어 또 자유의지야”라고 했고,또 다른 네티즌(민중혁명)은 “박근혜 대통령 없는 재산을 몰수한다고? 박대통령은 사면복권 되어서 회고록을 한국판,영문판,불어판,스페인어판,중국어판,일본어판을 내서 출간하면 판권만 수천억 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