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평화공세=한미동맹 이간질?!...미일 언론, 김정은·문재인의 평화놀음 지적

김정은의 평화공세=한미동맹 이간질?!

올인코리아 2018.01.02 허우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7220&page=1&sc=&s_k=&s_t=

 

한미 언론, 김정은·문재인의 평화놀음 지적

 

 

김정은과 문재인이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각각 ‘평화공세’와 ‘평화타령’ 하면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를 걷어내고 한국인들이 거짓평화에 마취되게 만들려고 발악하지만, 국제사회는 이런 김정은의 평화공세와 문재인의 평화타령이 가진 거짓되고 파괴적인 본질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있는 것 같다.

 

동아닷컴은 “미국과 일본 언론들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미국에 대한 핵 억지력과 한국에 대한 관계 개선 메시지를 동시에 보낸 점에 주목했다”며 “미국엔 핵 무력을 과시하는 한편 한국엔 화해 제스처를 보냄으로써, 한미동맹에 균열을 내고 제재 국면을 벗어나려는 의도”라는 해석을 전했다.

 

문재인 촛불정권은 김정은의 평화공세에 낚시에 걸린 물고기처럼 끌려가고 있다.

 

<중략>

 

<美日 언론 “한미 갈라놓으려는 의도”>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나그네-7)은 “미국과 일본이 북괴의 의도를 정확하게 읽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가 집단은 유엔 대북봉쇄가 강화되고 있는 마당에 환영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간책에 놀아나는 것입니다. 북의 핵 위협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저들에게 나라를 맡길 수 없습니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구월하늘)은 “남남갈등 유발하고 한미관계 한일관계 이간질 하려는 의도가 거울처럼 환히 보이는데도, 어떡하나 문가는 좋아 죽겠다는데...”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jjsik724)은 “지금 한국 내 종북주사파ㄱㄹ뭉가정권 헌법까지 개헌해놓고 있다”며 “북폭해서 정권퇴진시키는 길만이 대한민국 살길이다”라고 했다.

 

또 한 네티즌(davidLee)은 “북과 다시 대화를 한다는 것은 한낱 닭대가리에 불과하다. 똥독에 빠진 병아리 새끼 구해줘 봐라 되돌아가서 그 똥독에 또 빠져 죽는다. 그러니 닭대가리 같은 정책 철회하고 북과는 단절해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braceup)은 “남빨들은 위안부 문제로 한일관계를 극단으로 몰아가고 있고, 북빨은 한미간 관계를 이간질하여 결국 한미일 공조를 와해시키고 나서 중빨들과 합쳐 한반도 사회주의 통일국가 건설이 목표가 아닌가 한다. 그 중심에 있는 거는 북빨도 남빨도 아닌 중빨이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YoungBC)은 “개성공단 연결은 대한민국 기업과 근로자를 만성 인질로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 개성공단 기업에 들어가는 기업인은 두려움을 각오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imugi)은 “김정은이가 꼼수 쓰는 건 문씨한테 배운 거 같으네. 수가 뻔해서 어린애도 웃을 꼼수를 쓰네”라고 김정은과 문재인을 비판했고, 다른 네티즌(auk815)은 “정은이놈의 대갈통 속에 들어가 봐봐. ‘남조선은 이미 내가 찜해뒀으니 미국놈은 털 손대지마!’라고 하잖은가? ‘문재앙아 열심히 빨리 준비를 해두거라’ 하니 청와대가 복창하는구나. ‘알겠수다레 수령동지’”라고 풍자했고, 또 다른 네티즌(하늘과땅)은 “100% 맞는 말입니다. 한미 이간질, 남남갈등 부추기고, UN대북제재 벗어나기, 남한으로부터 막대한 돈(錢)챙기기 등등의 목적이 있다.미국은 계획대로 선제타격하라! 그것만이 대한민국, 미국, 일본이 살고 전세계가 안심하고 살 수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