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국 전략폭격기 B-1B, 북한상공 비행...김정은 정권 전멸 경고●●

배세태 2017. 9. 25. 08:40

B-1B 북한상공 비행, 핵도발시 김정은정권 전멸 경고 실력행사

미디어펜 2017.09.24 사설

http://m.mediapen.com/news/view/302696

 

미국 전략폭격기 B-1B랜서가 24일 전격적으로 북한의 동해상공 국제공역을 비행했다.북한 김정은 지휘부 등을 초토화시킬 수 있는 B-1B가 북한의 턱밑까지 비행한 것은 이례적이다. 김정은 정권의 끝없는 핵과 미사일도발을 끝장낼 수 있는 최후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비상한 시기다. 전면전이냐, 국지전이냐의 중대고비를 맞고 있다. 북한공산왕조를 끝장낼 시기가 점점 가시화하는 국면이다.

 

B-1B의 북한상공 출현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정권에 대한 마지막 경고를 보낸 것이다. 대북무력시위를 통해 김정은의 무모한 도발시 북한 전멸의지를 다시금 상기시켰다. 트럼프는 최근 유엔연설에서 북한완전파괴를 천명했다. 재임스 매티스 국방부장관도 서울에 큰 피해를 주지 않는 군사적 옵션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은 참수와 핵시설 선제파괴 등이 거론된다.

 

미행정부는 북한과 거래하는 개인과 기업과 금융회사를 제재하는 세컨더리 보이콧 시행에 들어갔다. 트럼프는 이를 구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미국은 2010년 중동의 이란에 대해 세컨더리 보이콧을 시행한데 이어 두 번째로 북한을 대상으로 강력한 제제에 들어갔다. 북한을 완전히 제거하겠다는 미국의 움직임이 군사적 행동과 경제제재로 구체화하고 있다.

 

<중략>

 

미공군이 24일 B1-B 랜서 전략폭격기를 북한 동 국제공역을 비행했다. 김정은정권의 무모한 핵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응의지를 과시한 것이다. 김정은은 더이상 핵도발을 중단하고, 한반도 긴장고조행위를 포기해야 한다. 핵도발을 지속하면 김정은 정권의 자멸자폭을 부채질할 뿐이다. /연합뉴스 자료사

 

..이하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