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미르·K-스포츠재단] 재벌총수 9명 청문회 출석...출연금 대가성 없었다

배셰태 2016. 12. 6. 12:32

재벌총수 9명 청문회 출석…"재단 출연금 대가성 없었다"

세계일보 2016.12.06 안재성 기자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6/12/06/20161206001347.html?OutUrl=naver


최순실씨의 국정 개입 및 정경유착 의혹을 밝히기 위한 국회의 국정조사 청문회가 6~7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청문회에는 지난 1988년 일해재단 비리 관련 5공 청문회 이후 28년만에 주요 재벌 총수가 한꺼번에 국회에 불려나왔으며, 규모로는 사상 최대라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일 오전 10시 개시된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소환된 재벌총수들이 전원 참석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손경식 CJ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허창수 GS 그룹 회장 등 총 9명이다.  


국정조사 특위 위원들은 재벌 총수들을 상대로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 설립 시 기금을 출연하게 된 경위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나눈 대화내용 등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또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을 상대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과정에서 국민연금이 찬성을 하게 된 과정에 로비가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캐물었다.


<중략>


그러나 이날 출석한 재별 총수들은 박 대통령과의 면담 과정에서 기업의 애로사항 등을 얘기한 적이 전혀 없으며 정부 정책에 협조하는 차원에서 미르와 K스포츠 재단에 출연했다고 답변했다. 즉, 이들 재단에 기금을 출연한 것이 아무런 대가성이 없음을 강변한 것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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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요]

■[최순실 게이트] 삼성 SK 롯데 전방위 수색, 재계 "일하고 싶다" 절규
미디어펜 2016.11.25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19050

재계주요그룹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휘말려 패닉상태에 빠졌다. 박근혜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으려는 검찰의 집요한 시도가 재계를 잔뜩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박대통령과 검찰의 오기싸움에 애꿎게 재계가 전례없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니다.

검찰은 총수들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댓가로 그룹민원과 이권을 챙긴 것으로 간주하고 혐의점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재계는 재계창구 전경련의 가이드라인대로 그룹규모별로 분담금을 냈다. 박대통령이 국정과제인 문화융성과 한류세계화를 위해 동참하고 협조해달라는 데 이를 거부할 총수가 없을 것이다.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등 역대대통령도 재벌총수들에게 공익사업과 재단 설립에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이제와서 재계의 공익사업 출연에 대해 뇌물죄로 엮으려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 편향수사 논란이 불가피하다.

연말은 올해 사업목표를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계획 수립과 인사등을 준비하는 대목이다. 검찰의 수사는 재계의 경영을 마비시키고 있다. 검찰은 국가경제도 생각해서 스마트한 수사를 했으면 한다. 글로벌기업들이 더 이상의 이미지 타격과 경영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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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드디어 <근혜의 검>이 번득이도다!

 

 

조선반도

동서남북에서 박통의 <근혜의 검>이 번득이도다!

 

그 동안 목검이었노라.

이제 석검이 날아다니도다.

 

앞으로 철검, 금강검, 취모검으로

단계별로 쳐라.

 

이어지는

<근혜 프로젝트>를 쏘아라.

 

정말로 대단하고도

눈부시도다.

 

조선 500여 년,

한국전쟁 후

 

50여 년 동안

이런 천운은 없었노라.

 

이번 기회를 놓치면

100년 내로는 할 수 없도다

 

악질 언까와 좌까들...........

오만방자한 이런 인간들과

냄새나는 어느 곳이라도

뒤집고, 엎어서 깡그리 제거하라.

 

임기중에 전 분야,

썩은 부위에 칼을 대어

찢고 쑤셔 놓아라.

 

하야니 레임덕, 임기말 누수 현상이

어느 나라, 어느 사전에

있는가를 보여 주어라.

 

박근혜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이것이다.

 

상식과 원칙이 무너진

위선과 이중성의 백성들과

 

자칭 사회지도층이라고 하는

못된 인간들이 약간의 제정신이라도

돌아오게 목을 쳐라.

 

<근혜의 검>을 휘둘러라.

 

정말로 대단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