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朴대통령과 30~40분 독대···재단 기부 얘기 없었다”
서울신문 2016.12.06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1206500063&wlog_tag3=naver
▲ 발언하는 이재용 부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사실을 털어놨다. 하지만 미르·K스포츠재단에 출연금 모금과 관련한 이야기는 없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6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국회 국정조사 1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해 7월 25일 박 대통령과 독대한 사실을 묻는 질문에 “30~40분 독대했다”면서 “창조경제혁신센터 참여를 열심히 해달라는 말과 문화융성 및 스포츠 발전 지원 방안, 아버님(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 건강, 휴대전화 사업, 국내 투자 문제 등을 얘기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기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기억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 부회장은 삼성 측이 미르·K스포츠재단에 대해 거액의 출연금을 낸 일에 대해 “이번에 문제가 되고 나서 챙겨봤는데, 실무자 선에서 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에 기부한 걸로 안다”면서 “이런 일을 갖고 저한테 일일이 보고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하전략
==============================
[참고요]
■[최순실 게이트] 삼성 SK 롯데 전방위 수색, 재계 "일하고 싶다" 절규
미디어펜 2016.11.25 이의춘 미디어펜 대표
http://blog.daum.net/bstaebst/19050
재계주요그룹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휘말려 패닉상태에 빠졌다. 박근혜 대통령을 뇌물죄로 엮으려는 검찰의 집요한 시도가 재계를 잔뜩 얼어붙게 만들고 있다. 박대통령과 검찰의 오기싸움에 애꿎게 재계가 전례없이 수난을 당하고 있다. 이것은 정상이 아니다.
검찰은 총수들이 미르재단과 K-스포츠재단에 출연한 댓가로 그룹민원과 이권을 챙긴 것으로 간주하고 혐의점을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재계는 재계창구 전경련의 가이드라인대로 그룹규모별로 분담금을 냈다. 박대통령이 국정과제인 문화융성과 한류세계화를 위해 동참하고 협조해달라는 데 이를 거부할 총수가 없을 것이다.
이명박 노무현 김대중 등 역대대통령도 재벌총수들에게 공익사업과 재단 설립에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이제와서 재계의 공익사업 출연에 대해 뇌물죄로 엮으려는 것은 형평에 맞지 않는다. 편향수사 논란이 불가피하다.
연말은 올해 사업목표를 마무리하고, 내년 사업계획 수립과 인사등을 준비하는 대목이다. 검찰의 수사는 재계의 경영을 마비시키고 있다. 검찰은 국가경제도 생각해서 스마트한 수사를 했으면 한다. 글로벌기업들이 더 이상의 이미지 타격과 경영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요약]
================
※?! ㅎㅎ 드디어 <근혜의 검>이 번득이도다!
조선반도
동서남북에서 박통의 <근혜의 검>이 번득이도다!
그 동안 목검이었노라.
이제 석검이 날아다니도다.
앞으로 철검, 금강검, 취모검으로
단계별로 쳐라.
이어지는
<근혜 프로젝트>를 쏘아라.
정말로 대단하고도
눈부시도다.
조선 500여 년,
한국전쟁 후
50여 년 동안
이런 천운은 없었노라.
이번 기회를 놓치면
100년 내로는 할 수 없도다
악질 언까와 좌까들...........
오만방자한 이런 인간들과
냄새나는 어느 곳이라도
뒤집고, 엎어서 깡그리 제거하라.
임기중에 전 분야,
썩은 부위에 칼을 대어
찢고 쑤셔 놓아라.
하야니 레임덕, 임기말 누수 현상이
어느 나라, 어느 사전에
있는가를 보여 주어라.
박근혜 대통령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바로 이것이다.
상식과 원칙이 무너진
위선과 이중성의 백성들과
자칭 사회지도층이라고 하는
못된 인간들이 약간의 제정신이라도
돌아오게 목을 쳐라.
<근혜의 검>을 휘둘러라.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2)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근혜 대통령, 사실상 野와 전면전 선포...탄핵 이후 전략짜기 돌입 (0) | 2016.12.06 |
---|---|
제6차 굉화문 촛불집회(12.3) 참가자....170만 명인가, 32만 명인가? (0) | 2016.12.06 |
[미르·K-스포츠재단] 재벌총수 9명 청문회 출석...출연금 대가성 없었다 (0) | 2016.12.06 |
제6차 촛불집회 참가자 숫자도 10여 배 뻥튀기기 하는 언론 (0) | 2016.12.05 |
괴벨스의 나라 대한민국…232만(?) 촛불광풍, 그 실체를 다시 생각한다 (0) | 2016.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