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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뷰 2016] 신기술과 ‘랑데뷰’…네이버가 공개한 3대 미래 기술

배셰태 2016. 10. 24. 15:24

신기술과 ‘랑데뷰’…네이버가 공개한 3대 미래 기슬

블로터 2016.10.24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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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데뷰’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개발자 행사이자 네이버의 기술 방향을 엿볼 수 있는 행사다. 올해 9번째를 맞이한 데뷰 행사에는 2700여명이 찾았다. 송창현 최고 기술관리자(CTO)는 키노트 연설에서 로봇, 인공지능 같은 새로운 서비스와 제품을 공개하고 기술력을 강조했다.

 

▲송창현 네이버 CTO

 

지난해 송창현 네이버 최고기술관리(CTO)는 같은 자리에서 네이버 조직 문화의 변화와 오픈소스 기술, 신기술 투자 계획을 설명하고 혁신을 도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실제로 올해 발표에서는 네이버가 내부에서 새롭게 만든 신기술의 데모 결과물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웹브라저우저 ‘웨일’,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플랫폼 ‘아미카’, 실내용 지도 제작 로봇 ‘M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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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만들 웹브라우저에서 사용된 기술. 구체적인 모습은 12월1일 공개된다. (사진 : 송창현 CTO 발표자료)

 

아미카는 음성인식을 활용해 생활을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아마존의 ‘에코’, 애플의 ‘시리’와 비슷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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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카 기술 예시(사진 : 송창현 CTO 발표자료

 

‘아미카닷AI’라는 플랫폼도 공개했다. 이는 페이스북이 공개한 챗봇과 유사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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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챗봇 예시 (사진 : 송창현 CTO 발표자료)

 

▲아미카를 활용해 서비스를 만드는 스타트업을 네이버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사진 : 송창현 CTO 발표자료)

 

세 번째는 실내를 돌아다니면서 위치와 환경에 대한 지도를 작성해주는 로봇 ‘M1’이다. M1는 단순히 지도 작성 로봇이 아니라 로봇과 자율주행 연구 과정에서 얻은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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