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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모바일 메신저 사용시간 카카오톡 95%...라인 2%, 위챗 등 각각 1%

배세태 2016. 10. 25. 08:47

韓 모바일 메신저 사용시간 카카오톡이 95% 차지

아시아경제 2016.10.25 한진주 기자

http://www.asiae.co.kr/news/print.htm?idxno=2016102507443031580&udt=1

 

모바일 메신저 사용시간 점유율 라인 2%, 페북 메신저·텔레그램 1%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 평균 1.7개 메신저 설치



카카오톡이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의 모바일 메신저 사용시간 95%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10월 3주 국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의 모바일 메신저 이용습관을 조사한 결과 9개 메신저의 총 사용시간 중 카카오톡이 95%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라인이 2%, 페이스북 메신저, 위챗, 텔레그램이 각각 1%로 집계됐다.

주간 이용자 기준으로는 ▲카카오톡 3061만명 ▲페이스북 메신저 445만명 ▲라인 224만명 ▲위챗 72만명 ▲텔레그램 60만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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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관련기사 참고요]

■[Weekly BIZ] 세계 '메신저 대전'… 페이스북·위챗, 세계 인구 절반 흡수

조선일보 2016.07.02 이혜운 기자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01/201607010148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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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모바일 메신저 업계는 미국 페이스북과 중국 텐센트의 양강(兩强) 체제 속에서, 기타 메신저 업체들이 각자의 개성을 바탕으로 약진하는 추세다.

 

독일 시장조사 업체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올해 4월 주요 사용자 수 기준으로 모바일 메신저 기업 순위는 1·2위가 페이스북의 '와츠앱(10억명)'과 '페이스북 메신저(9억명)', 3·4위는 텐센트의 QQ모바일(8억 5300만명)과 위챗(微信·6억9700만명)이었다. 이 이용자 수만 34억5000명으로, 전 세계 인구의 절반에 달한다. 그 뒤를 스카이프(3억명), 바이버(2억4900만명), 라인(2억1500만명), 블랙베리메신저(1억명), 텔레그램(1억명), 카카오톡(4800만명)이 쫓고 있다.

 

 

메신저는 1996년 이스라엘의 벤처기업 미라빌리스가 만든 'ICQ'가 세계 최초다. 2010년부터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와츠앱, 위챗 등 모바일 메신저가 출시됐다.

 

모바일 메신저는 회원 확보가 쉽고 플랫폼에서 다양한 사업을 시도할 수 있어 가장 인기 있는 사업군 중 하나다. 미국 타임지는 최근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뜨거운 전쟁은 메신저 전쟁"이라며 "이용자 숫자가 수익으로 이어지는 메신저 시장을 두고 기업들의 다양한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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