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뉴스타운 2016.09.19 지만원 박사
http://m.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472
- 북한 공격을 위한 대내외 명분도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축적돼 있다
북한은 건너지 말았어야 할 루비콘 강을 이미 건넜다.
미국은 지금 이 순간 북핵과 김정은을 제거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필요성에 직면해있다. 공격을 위한 대내외 명분도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축적돼 있다. 미국 대통령은 이미 한국 국민에게 한국 국민의 피해 회피를 최고의 우선순위로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후세인은 미국을 조롱하고 놀리다가 당했다. 핵무기를 개발한다는 의심만을 가지고도 미국은 유엔의 동의 없이 독자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런데 북한은 의심의 차원을 넘어 미국과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핵과 탄도탄의 실체를 보유하고 있고, 그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공연히 선포하면서 미국을 조롱하였다. 미국이 지금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미국이 아닐 것이다.
미국은 북한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에 공격하기 전에 남한을 공격할 수 없도록 사전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래서 선전포고를 하기 전에 지휘통신체계와 북한의 주요 무기에 장착된 전자 기능을 전자전으로 마비시킬 것이다. 지휘통신 체계가 마비되면 북한 괴뢰군은 무기를 남한으로 날릴 수 없다. 마치 마취주사를 놓듯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마비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순간 비로소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통신체계를 마비시키지 않은 채, 이라크에서처럼 선전포고부터 하게 되면 북한의 무기들은 남한을 향해 먼저 불을 뿜어댈 것이다.
선전포고에서 공격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전쟁수행 방법은 이라크의 후세인을 다루는 방법과는 판이한 개념으로 접근할 것이다. "김정은은 5시간 이내에 평양을 떠나고, 북한군은 무장해제를 한 후 5시간 동안 무기가 없는 어느 어느 지역으로 행군하여 집결하라" 아마도 이런 식의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이렇게 한 다음 모든 무기들을 마치 전자게임을 하듯 정밀 파괴 할 것이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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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확산금지조약(NPT)] 북한의 '핵보유국' 착각...파키스탄과 다르다
한국일보 2016.09.14 송용창기자
http://blog.daum.net/bstaebst/18477
북한의 실제 핵능력과 핵보유국 인정은 차원이 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북한이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을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NPT 체제의 구속력, 그리고 NPT체제의 유지 여부와 직결돼 있기 때문입니다.
눈여겨볼 것은 파키스탄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를 받은 적이 없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왜 유엔 제재, 즉 국제사회 전체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것일까요. 북한은 중요한 출발선에서부터 파키스탄과 다른 것입니다. 북한이 모델로 삼아야 하는 나라는 파키스탄이 아니라 이란입니다.
1970년 NPT가 발효된 이후 NPT 가입국 중 NPT에서 탈퇴한 나라가 없고, 비핵보유 가입국 중 핵보유국으로 인정된 나라도 한 곳도 없는 것입니다. 현재 NPT는 유엔 회원국 193개국 중 190개국이 가입해 있습니다.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외에 다 가입해 있는 것입니다.[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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