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2030, 자동화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한다. 하지만 기술은 변하고 또 변한다. 즉 일자리를 위해 항상 새롭게 배워야 한다.
인데일리 2016.09.11 박영숙 세계미래회의 한국대표
▲ 업로드 다운로드만 필요한 세상이 오나?
만약 당신이 몇 백년전에 아이들을 잘 자라기 위해서 어떤 기술이 필요로 하는지 질문한다면 그 대답은 길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어떻게 우유를 짜는 법이나 농작물을 재배하는 법을 배워야 했다. 인류의 역사를 통해 직업에 대한 일반적인 기술은 천천히 변화를 하며 대부분 어떻게 지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지난 세기는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전혀 이전과 같지 않다. 상상치도 못한 기술들이 나온다.
각 세대와 심지어 한 세대 내에서 우리는 많은 직업들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제조의 대부분을 자동화 되고 나날로 갈 수 록 제조는 더욱더 자동화가 되어진다. 수작업이 감소하지만 블로거, 코더, 개 워커 또는 프로 게이머처럼 우리가 상상치 못한 여러 직업들이 생기고 있다.
이러한 노동주기가 가속화되는 세상에서 질문할 것은 "이 변화성장을 계속 유지시키려면 과연 다음 세대에게 어떤 기술을 가르쳐야 할까? 이다."
점점 더 많은 연구 사례를 보면 특정 직업 훈련을 가르치는 현재의 교육과정은 21세기 학생들이 성공시킬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또한 시장 변동성 및 불확실성등을 다루지 못하고 있다.
자세히 말하면 캐시 데이비슨의 책에서 추정할 수 있다. "2011년도에 졸업한 65%의 어린이들은 심지어 발명도 하지 않고 자신의 경력을 위해 일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주장했다.
대학의 영향과 청소년의 참여를 연구한 한 대학의 박사는 미래의 존재를 예측하는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불확실한 지금의 기술은 5년에서 10년 정도만 실행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럼 우리는 다음 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하는가?
"현상 기반"접근 방식이라는 새로운 모델 방식으로 2020년 필란드 국가 교육 과정에 접근한다. 현상기반 접근 방식은 비판적 사고, 협동, 창의성, 의사소통으로 총 4가지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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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도시는 변화를 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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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학습도 모임에서
이 지속적인 학습 방식은 교육에 필요한 중요한 변화를 나타낼 수 있다. 또한 경쟁력과 민첩하고 가치있는 개인을 유지해 노동 시장에서의 기술 개발이 가능하다.
CEO 롭 네일은 이제 기술의 발전은 이전의 것과 다른 방법으로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독자의 증명서들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한 세상에서 작동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기술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교육 기관이 점점 민주화와 분권화가 되고 일방적으로 학습을 강요하는 교육이 아닌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교육으로 초점이 변화되어야 한다. 큰 변화를 위해우리는 큰 장벽을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교육에 많은 것 변화들을 우리는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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