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버는 지름길] 배달의민족, 月주문 500만건 1위… 배달통, 제휴식당 21만곳 최다
조선일보 2015.04.16(목) 박순찬 기자
http://m.biz.chosun.com/svc/article.html?contid=2015041600138&facebook
[배달앱·택시앱 각 3개업체 비교해보니]
요기요, 믿을수 있는 음식評 강점
카카오택시, 기사수 4만명 업계 1위
리모택시,원하는 시간 예약제 도입 내주 첫선
T맵택시, 빠른길 안내 눈길
언제부터인가 스마트폰은 '생활 도구'가 됐다. 통화를 하고 인터넷을 즐기는 것뿐 아니라 실생활에서 여러 일을 처리하는 데도 유용하게 쓰인다. 대표적인 것이 배달 음식 주문이나 택시 호출이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배달·택시 앱 서비스들을 비교해 봤다.
◇배달 앱 '뜨거운 3파전'
배달 앱은 치열한 3파전이 벌어지고 있는 시장이다. 토종 서비스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 운영)과 독일계 자본이 주축이 된 '요기요'(알지피코리아), '배달통'(배달통)이 경쟁하고 있다. 배달통은 국내 최초 토종 배달 앱 서비스였지만, 최근 요기요의 모회사인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지분의 상당 부분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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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몇 번이면 택시 호출 끝
택시 호출 앱은 회원으로 가입한 기사들을 승객에게 바로 연결해 준다. 서비스 초기여서 별도의 콜(호출) 비용이 없다. 승객이 있는 곳을 출발지로 자동 지정하는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다만 "기사에게 전송된 내 위치가 실제 있는 곳과 다소 차이가 있어 결국 전화로 알려줘야 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다듬어야 할 부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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