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2014.08.28(목)
모바일 차량공유 서비스 우버(Uber)를 둘러싼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불친절한 기존 택시에 반감을 가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지만 서울시는 우버를 불법 애플리케이션으로 규정하고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우버 도입 찬성 측은 소비자의 택시이용 선택의 폭을 넓히고 택시시장의 경쟁을 유도해 서비스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택시조합 등은 사고 발생시 책임소재가 불분명하고 공급과잉에 따른 부작용이 크다며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양측의 견해를 싣는다.
● 찬성-임정욱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센터장
스마트폰 활용 교통혁신 세계적 흐름
일자리 창출·서비스 질 향상 기회로
<중략>
● 반대-안기정 서울연구원 연구위원
사업자 요건 없어 사고 책임 묻기 어렵고
택시 과잉공급 심화… 산업 질서 깨뜨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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