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터닷넷 2014.08.13(수) 이지현
구글이 ‘클래스룸’이라는 무료 교육용 협업 도구를 공식 내놓았다. 구글은 클래스룸에 구글 문서와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시켜 교육 시장에서 구글 앱스에 대한 영향력을 높일 심산이다.
구글은 지난 5월 클래스룸이라는 서비스를 베타버전으로 공개한 바 있다. 클래스룸은 교사가 숙제나 수업자료를 온라인으로 쉽게 배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인터넷 카페와 비슷하지만, 교사와 학생에 최적화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교사는 클래스룸에 학급을 개설해 과제와 수업자료를 올리고 점수도 한 번에 매길 수 있다.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해당 자료에 대한 질문과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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