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일자리 1년새 5만개 가까이 사라져
연합뉴스 2014.08.18(월) 정준영 기자
금융권에 거세게 불어닥친 감원 여파로 금융권 일자리가 1년 사이에 5만개 가까이 줄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금융·보험업 취업자는 84만5천명으로 지난해 7월(89만4천명)보다 4만9천명(5.4%) 감소했다.
이런 감소폭은 미국발 글로벌 금융위기의 후폭풍이 심했던 2009년 9월(8만4천명) 이후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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