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인당 GDP 2만4천弗 '세계 33위'…5년새 8계단↑
연합뉴스 2014.05.12(월)
<중략>
구매력 기준 1인당 GDP는 세계 27위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세계 33위로, 5년 전보다 여덟 계단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력을 기준으로 한 1인당 GDP도 세계 35위에서 27위로 순위가 올랐다.
12일 기획재정부가 입수한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경제전망 자료에 따르면 2013년 기준으로 GDP를 인구로 나눈 한국의 1인당 명목 GDP는 2만4천329달러로 전 세계에서 33위를 기록했다.
<중략>
한편, 한국의 명목 GDP 규모는 지난해 1조2천218억달러로 2012년 1조1천296억달러보다 922억달러 늘었다.전 세계에서 열다섯 번째로 큰 규모다. 한국의 경제규모는 5년째 세계 15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해 경제규모 1위인 미국의 GDP 규모는 16조7천997억달러로 2위인 중국의 9조1천813억달러와 격차가 상당히 벌어졌다.
그 뒤를 이어 일본(4조9천15억달러)과 독일(3조6천359억달러), 프랑스(2조7천373억달러)가 각각 3위와 4위, 5위를 차지했다.
'시사정보 큐레이션 > 국내외 사회변동外(1)'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래사회의 주거문화 변화, 주택을 3D프린터해서 살다 버린다 (0) | 2014.05.13 |
---|---|
세월호 참사, `대한민국號 과적화물`도 내려놓자 (0) | 2014.05.12 |
[부의 심층기반:시간•공간•지식]新 부 창출 시스템, 네트워크화된 지식 (0) | 2014.05.11 |
작년 명퇴·해고자 87만명…최근 3년새 256만여명 구조조정 (0) | 2014.05.11 |
모든 미디어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 세 가지는 '컨테이너, 콘텐츠, 컨텍스트'이다 (0) | 2014.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