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이번 애플-삼성 재판 승자는 독자 기술 부각시킨 구글"
경향신문 2014.05.06(화)
애플과 삼성전자의 2차 특허소송에서 구글이 ‘어부지리’를 얻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4일(현지시간) “이번 재판에 승자가 있다면 바로 구글”이라며 “삼성전자가 구글과 함께하면서 애플만이 실리콘밸리의 유일한 혁신자는 아니라는 것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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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형식적으로는 삼성전자를 상대로 소를 제기했지만 실제로는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의 기능을 표적으로 삼았다는 점에서도 이번 소송 이후 구글의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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