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2014.02.25(화)
1. 웨어러블 2. 보급형 3. 멀티 플랫폼 4. LTE 열기
매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를 보면 그해 세계 모바일 시장의 판도를 짐작할 수 있다. '다음을 창조하라(Creating What's Next)'는 주제로 열린 이번 'MWC 2014' 역시 올해 세계 모바일 산업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압축판'이었다. 모바일 제조 분야부터 부품, 액세서리까지 전반적으로 지난해 부각된 '가치 경쟁'이 한층 깊숙이 확산된 흐름을 엿볼 수 있었다. 이동통신과 장비회사들은 더 빠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신기술 경쟁이 예년보다 더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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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MWC를 통해 모바일 기기들의 운영체제(OS) 다변화 현상도 뚜렷하게 감지됐다. 대표적인 것이 노키아다. 노키아는 심비안 이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손잡고 윈도 OS의 대표 제조사였지만 올해는 안드로이드와도 손을 잡았다. 안드로이드 진영의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는 야심차게 추진한 타이젠 기기 개발이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타이젠폰 공개는 다음으로 미뤄야 했지만 '삼성 기어2'에 타이젠이 탑재돼 안드로이드 의존도 낮추기를 본격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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