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ICT·녹색·BT·NT外

구글에 무릎 꿇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마지막 펀치는 ‘아라’가 될 것

배셰태 2014. 2. 26. 05:17

구글에 무릎 꿇은 삼성전자 스마트폰, 마지막 펀치는 '아라'가 될 것 

IT뉴스 2014.02.25(화)

 

3D 프린팅으로 추진하고 있는 Google의 전략적 무기 'Project Ara' 심층 분석

 

I. 구글의 기본 전략 분석

 

II. 지난 4개월 동안에 일어난 일들

II-1. 프로젝트 아라가 주는 의미 분석

II-2. 프로젝트 아라에 3D 프린팅 가세의 의미 분석

II-3. 구글, 모토를 레노버에 매각, 아라와 특허는 유지의 의미 분석

II-4. 구글에 무릎 꿇은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양사의 포괄적 크로스 라이선스의 의미 분석

II-5. 구글의 제조사에 대한 지배력과 마지막 펀치가 될 '아라'

 

III. 삼성전자의 반격 예상, 타이젠으로 무장한 IoT, Gear, WCs, Health…등 

 

 

요약(Abstract)2013년 10월 29일에, Google-Motorola Mobility는 'Project Ara'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개방형 모듈러 스마트폰 플랫폼(Modular Smartphone Platform)을 만드는 것이다. 소프트웨어만 플랫폼이 아니라 이제는 하드웨어도 플랫폼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2013년 11월 22일에 구글-모토는 스마트폰의 표준 모듈 생산속도와 물량을 대량 확보하기 위해 3차원 프린팅 기업인 3D 시스템즈(3D Systems)와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작은 모듈들을 3차원 프린팅으로 찍어 내겠다는 것이다. 2014년 1월 27일에 삼성전자와 구글은 포괄적 크로스라이선스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의 10만 건 특허와 구글(모토 포함) 특허를 상호 공유하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2014년 1월 29일에 구글은 모토로라를 세계 1위 PC 기업인 중국의 레노버(Lenevo)에, 헐값인 3조원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구글은 '프로젝트 아라'는 레노버에 매각을 안하고, 자사가 직접 추진하고 있는 '첨단 기술 그룹(Advanced technology group)'에 편입시켜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게다가 모토가 갖고 있던 특허도 레노버에 매각하지 않고 구글의 소유로 한다고 밝혔다. 2013년 10월부터 2014년 1월까지 지난 4개월에 일어난 일련의 이벤트적인 구글의 사건들 속에 숨어 있는 이슈는 무엇일까? 우리는 이 이슈들로부터 어떤 통찰력을 얻을 수 있을까? 그리고 삼성전자 등 제조사들과 OS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들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

 

I. 구글의 기본 전략 분석

 

<중략>

 

II. 지난 4개월 동안에 일어난 일들

 

II-1. 프로젝트 아라가 주는 의미 분석 

 

<중략>

<그림> 구글-모토로라가 주도하고 있는 프로젝트 아라는 개방형 모듈러 스마트폰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Image Credit : Project Ara

 

..이하 전략

-------

http://www.itnews.or.kr/2014/02/%EA%B5%AC%EA%B8%80%EC%97%90-%EB%AC%B4%EB%A6%8E-%EA%BF%87%EC%9D%80-%EC%82%BC%EC%84%B1%EC%A0%84%EC%9E%90-%EC%8A%A4%EB%A7%88%ED%8A%B8%ED%8F%B0-%EB%A7%88%EC%A7%80%EB%A7%89-%ED%8E%80%EC%B9%98%EB%8A%94/?fb_action_ids=6404507726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