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2020년 대한민국] 저출산·고령화…인구 감소로 국력 ‘흔들’

배셰태 2014. 1. 19. 14:58
[2020년 대한민국] 저출산·고령화…인구 감소로 국력 ‘흔들’

 한경비즈니스  2014.01.17(토)

 

노인 대국 일본 닮아가는 한국…과연 ‘통일 대박’ 가능할까

 

대한민국의 인구 현황 및 전망을 간단히 살펴보자. 한국의 총인구는 2012년 처음으로 5000만 명대에 진입했다.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고 인구가 5000만 명이 넘는 나라는 일본·미국·프랑스·이탈리아·독일·영국에 이어 한국까지 7개국밖에 없다. 한국의 인구는 현재 증가세로 추정할 때 2030년이면 5216만 명으로 정점에 이를 전망이다. 하지만 한국의 인구 6000만 명 시대는 현재로서는 기대하기 힘들다. 2030년 이후에는 인구가 감소세로 접어들어 2045년에는 다시 4000만 명대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인구 5000만 명 시대는 약 33년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2050년 인구가 4812만 명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략>

 

인구는 경제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유엔 미래 보고서 2040’ 에는 “인구 감소가 이미 시작된 선진국은 예외 없이 국력 감소가 나타났다”고 경고한다. 그리고 일본의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를 사례로 들었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은 2005년 2만5000명의 실질적인 인구 감소가 나타나기 10년 전부터 시작됐다. 한국은 2020년 노동생산인구가 처음으로 감소하게 된다. 인구 감소 시기로 예측되는 2020년의 10년 전인 2010년부터 한국 경제는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을 닮아가는 모양새다.

 

 

2014년 중위연령 40대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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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감소는 통일비용 부담 높여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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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blog.daum.net/bstaebst/11136  

유엔미래보고서 2040 

박영숙, 제롬 글렌, 테드 고든, 엘리자베스 플로레스큐 저 |교보문고 |201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