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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타운, 실시간 멘토링과 연결한다

배셰태 2013. 12. 2. 12:03
창조경제타운, 실시간 멘토링과 연결한다

 뉴스핌 2013.02(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지난 9월 30일 그랜드 오픈한 창조경제타운(www.creativekorea.or.kr) 서비스를 진화시키고 있다. 최근 이용자 편의를 제고하고 신규서비스를 구축한데 이어 실시간 멘토링 서비스도 구축키로 했다.

 

2일 미래부에 따르면 미래부는 이달 중 멘토링 서비스의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실시간 멘토링 시스템′을 구축, 오픈키로 했다. 현재의 경우 이용자와 멘토링를 연결하고 있으나 실시간 채널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심지어 이용자가 문의 뒤 일주일에서 보름이 넘도록 기다리는 사례도 생기고 있다. 이 때문에 미래부는 일주일 이내에 멘토가 답변이 없을 경우 궁여지책으로 창조경제타운 운영진이 연락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노경원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기획관은 "이용자와 멘토간 긴밀한 채널구축을 위해 실시간 멘토링 시스템을 이달 중에 구축할 예정"이라며 "이 경우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멘토에게 의견을 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시간 멘토링 서비스는 이용자의 요청이 있을 때 부재시 자동적으로 문자메시지를 멘토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라며 "멘토는 회의나 해외출장등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면 이용자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응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