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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를 이끄는 키워드 - SNS 外8

배셰태 2013. 12. 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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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티데일리 2013.11.3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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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를 이끄는 키워드 - SNS

아이티데일리 2013.11.30(토)

 

생각의 공유, 페이스북·카카오톡 탄생 시켰다

 

SNS는 일하고 생각하는 방식을 바꿨다. 생각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동일한 가치관, 생각을 더 빨리 공유할 수 있는 구조다. 여러 기업들이 SNS 산업에 접목하며 산업의 구조를 바꾸고 있다.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최근 수년 동안 부동이었던 포춘500, 글로벌2000에 포함된 업체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구글, 네이버 등 전통적인 인터넷 업체는 여전히 대형 인터넷 기업이지만 신흥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높은 성장률로 추격을 시작하고 있다.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 등은 전통적인 인터넷 기업 못지않은 인지도, 성장률을 구가하고 있다.

SNS를 경제의 중심으로 변화를 이끌어낸 주역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등장한 온라인 창업세대다. 소자본으로 PC를 통해 아이디어로 승부하는 새로운 창업세대는 SNS를 기반으로 여러 형태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SNS, 전통산업 넘어설 새로운 가치

 

SNS 태동 초기에만 해도 전통 산업의 선두업체는 변함없이 그 자리를 확고히 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 같은 흐름은 바뀌었다. 초기에는 소수의 전통 기업들만이 SNS를 산업에 접목하며 동참했지만, 이제는 대부분의 기업이 이 변화에 뛰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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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등 사업과 SNS 연동해 수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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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데이터가 SNS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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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성·개인정보 유출 등 해결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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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신뢰성 보장하기 위한 연구 필요

 

SNS는 다양한 방향으로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하지만 발전에 비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보안 취약성에 대한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물론 기술적으로 다양한 고민들이 이루어지고 있긴 하지만 실제 산업에서는 거의 적용되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SNS 특성상 기존 PC 환경에서 사용한 제약적인 도구들을 사용할 수는 없다. 시스템등록단계에서 인증서 등을 사용한 사용자 인증을 수행할 수도 없고 유통되는 정보를 전자서명과 같은 암호기술을 통해 보장할 수도 없다. 이 같은 환경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산업 성장을 위해서는 SNS 구성요소들에 대해 신뢰성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 연구가 필요하다.


최근 ICT 기술의 급격한 발전으로 고객의 요구 역시 빠르게 변하고 있다. 기업 입장에서는 이런 급격한 시장 변화를 비즈니스에 신속하게 접목해 사용자들에게 유익한 가치를 제공하는 게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이같은 측면에서 기업들은 SNS를 어떻게 자사의 기업 활동에 활용할지, SNS를 통해 어떻게 자사의 서비스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할 필요가 있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