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2013.11,10(일)
뒷받침 위한 사회 인프라 구축 필요해
정부의 핵심 전략인 ‘창조경제’가 시의 적절하며 특히 한국은 IT기술과 한류 콘텐츠 등이 강해 창조경제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독창적인 성공모델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다만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상의 전환에 대한 보상제도나 과감한 도전에 대한 사회적 안전장치 등의 사회 환경 변화도 함께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이장우 창조경제연구원 원장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를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와 실천과제’ 라는 보고서를 발표, 이 같은 내용과 함께 창조경제의 의의와 요소 등 창조경제 전반을 설명해 학계와 업계에 주목을 끌었다.
창조경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은 “창의성을 경제의 핵심가치로 두고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산업과 산업, 산업과 문화가 융합해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경제”로 소개한 바 있다.
이 원장은 창조경제의 이해를 위해 창조경제의 구성요소로 융합산업과 창조산업을 ‘핵심산업’으로 ‘지역 공간’, 창조인력 개인이나 대기업과 중소기업 협력 등 ‘경제주체’, 공유 가치를 제고하고 기업가 정신 등의 ‘경영방식’, 인적 물적 ‘기초자산’ 등 다섯 가지를 꼽았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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