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013.11.10(일)
'부산형 공유경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공유경제 시민허브'가 첫 발을 내딛었다.부산지역 전문가,활동가,창업준비가 등 70여명은 지난 8일 부산발전연구원에서 '부산 공유경제 시민허브'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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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기업가센터 OEC의 장영화 변호사는 "새로운 사업의 시작은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어떤 문제가 있는지 고민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며 "부산발 공유경제의 바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공유경제 시민허브의 전문가자문위원장인 조영복 교수(부산대 경영학과, (사)사회적기업연구원장)는 "공유경제는 우리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환경을 위하고,나 자신을 위하고, 미래를 위한 것"이라며 "부산에서의 공유경제 자원을 위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보겠다."고 밝혔다.
공유경제 시민허브는 본격적으로 '공유경제 생활학교'와 '스타트업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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