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2013.10.30(수)
100만원 미만 농림어업 58% 최고
금융·보험업 400만원 이상 30%
우리나라 임금 근로자의 절반 이상이 200만원이 안 되는 월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통계청의 '201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자료를 보면, 4월 기준으로 전체 1814만5000명의 임금근로자 가운데 13.5%인 245만명의 월급이 100만원 미만으로 조사됐다. 또 근로자의 38.3%인 695만명은 100만~200만원 임금을 받고 있어, 월급 200만원 미만 근로자는 940만명으로 전체의 51.8%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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