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1)

미래예측, 전세계 원격진료 2018년 보편화-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

배셰태 2013. 10. 31. 08:58

미래예측, 전세계 원격진료 2018년 보편화,

의료계 반발은 자동차가 처음 나왔을 때 마부협회 마차협회 말똥수거협회가 수년간 반발한 형상,

대신 의료전략팀을 만들어야 미래예측 대안은?

인데일리 2013.10.30(수) 박영숙 유엔미래포럼대표  

http://www.indaily.co.kr/client/news/newsView.asp?nBcate=F1002&nMcate=M1003&nScate=&nIdx=19300&cpage=1&nType=1

 

2013년 10월 30일 한국의 의료계가 원격의료 입법예고 반대투쟁을 예고하고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30일 보건복지부에게 원격진료 허용 반대 입장을 전달했다. 11월 2일 의료계는 비상사태를 선포한다고 예고하였다. 복지부는 제한적 허용 방침으로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의 환자들이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에게 편리성을 제공한다는 목적으로 원격의료법을 입법했다. 10월 29일 의사 환자간 원격진료 허용을 골자로 하는 원격의료 입법예고를 하였고, 2014년 6월 이 법이 통과하면 2017년부터 한국에서도 의사와 환자 간의 원격진료가 활성화될 전망이다

 

<중략>

 

그래서 의료계의 전략을 이렇다. 대부분의 기술들은 시간이 가면 소멸한다. 석기시대가 돌이 모자라서 소멸된 것이 아니라 돌보다 더 좋은 청동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청동기도 소멸하고 제철시대가왔으며, 제철시대는 2020년에 소멸하고 이제는 그래핀 시대가 와서 포항제철이 소멸하듯이, 다가오는 좋은 기술은 막을 수 없다.

 

 

그래서 의료계는 미래전략팀을 만들고, 미래에 부상하는 기술이나 시술법이나 다양한 변화를 미리 파악하여, 그 산업을 지금 시작하고 그 작은 기업이 허덕이고 있을 때 키워서 우리 것을 만들어야한다. 이제 의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기계기기 센서 칩으로 바뀌는 세상이다. 지구인들은 대부분 기계기기를 개발하고 technology를 만들고 서비스를 만들어낸다. 의사도 대부분 기업인이 되면서 의술을 첨단기기와 융합시켜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의사, 검사, 판사라는 직업이 소멸되며 멀티플레이어 즉 멀티태스킹(multitasking)을 한다. 하지만 미래에 다른 거의 모든 것들이 소멸하지만 에너지산업, 식음료산업, 그 다음이 의료 헬스케어 산업으로 살아남는다. 제조업은 2019년 3D프린터가 보편화되면서 소멸시킨다. 종이신문은 2017년에 완벽소멸, 방송사는 2022년에 소멸한다. 언론방송은 SNS로 간다. 의료업계만 변하지 않을 수 없다

 

..이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