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사랑 2013.08.16(금)
최근 소셜 큐레이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셜 큐레이션이 뭔가요?’혹은‘소셜 큐레이터는 어떤 사람인가요?’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사람들도 많다. 스스로 소셜 큐레이션을 표방하는 서비스들도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전통적인 의미의 콘텐츠 큐레이션과 소셜 큐레이션을 제대로 구분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큐레이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김현곤 huyngonkim@daumsoft.com
큐레이터는 원래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의미 있는 작품들이나 작가들을 선별해, 이를 재구성하고 새로운 가치를 가진 컬렉션이나 전시를 기획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인터넷 상의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온라인 콘텐츠에 대해서도 비슷한 역할을 하는 전문가들이 요구되었고, 이 때문에‘큐레이터’라는 개념이 차용되었다.
이미지 출처: www.masternewmedia.org / google 이미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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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기자, 파워블로거 등 기존 미디어 전문가들은 이제부터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사람들이 더 많은 토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활용하고, 더 많은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가치관과 이야기를 통해‘소셜 큐레이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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