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히는 창조경제] <2> 기존산업에 ICT 접목하라
서울경제 2013.07.18(목)
쓰레기통에 압축기술 입히니 천덕꾸러기가 수출 보물단지로
칠판·책상에 첨단 ICT 융합 교사-학생 쌍방향 소통 교육
초소형 GPS 장착한 신발 치매 환자·미아방지용 인기
빛·온도·수분 제어시스템으로 도심 아파트서도 농사 지어
"21세기는 융합(컨버전스)과 콘셉트의 시대다." (대니얼 핑크)
"융합은 '1+1'이 2가 아닌 3이 되는 것이다." (톰 피터스)
세계적 석학 대니얼 핑크와 톰 피터스는 21세기를 융합의 시대로 규정하고 컨버전스를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다고 역설했다.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도 한물간 제품과 산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시키면 새로운 가치의 제품을 창출하고 삶을 편리하고 풍요롭게 해주는 산업으로 화려하게 변신할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창조경제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게 아니다. 기존 산업과 제품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더해질 경우 지금까지와는 전혀 색다른 경제가 탄생한다.
..이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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