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을 지지하는 8천만 민초 vs. 정치 패밀리, 대부호, 빅테크, 빅미디어, 대깨바 한 6천만 트럼프가 비상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물러났는데, 인터넷을 보면 그런 상황에 대해 트럼프에게 화풀이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현실이 얼마나 잔인한지 한 번 보실 필요가 있다. 아래 44개 주요 정치 패밀리는 길게는 90년, 짧게는 30년 동안, 워싱턴 정가를 지배해왔다. 직접적인 가문 출신(사촌, 육촌 등 성으로는 다 분간이 안됨)은 말할 것도 없고, 상당수의 상, 하원의원들은 이들 패밀리의 호주머니 속에 들어있었다. 그리고 정치에 가담하지 않는 대부호들(샘 와튼, 포드, 게이츠, 이런 집안은 다 뺐음) 역시 막강한 정치력을 행사해왔다. 미국 정치에서 이들은 사실상 왕조(Dynasty)나 다름없고 각 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