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425

대인과 소인의 차이...홍준표는 이제라도 깨끗하게 원팀이 되어 대선에서 윤석열에 협조하라

※대인과 소인의 차이 전해 오는 말에 소인은 물을 보면 물장구 치고,대인은 그 깊이를 재려한다고 한다. 또 소인은 약속과 맹세를 수없이 하고 지키는 데는 소홀히 하지만, 대인은 약속과 맹세를 함부로 하지 않으며, 한 번 한 약속은 철저히 지키려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소인은 상대를 쓰러뜨리는 법을 잘 알고, 대인은 상대를 일으켜 세우는 법을 잘 안다고 한다. 이런 말들은 작금에 우리 대선 정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혈투'를 두고 빗댄 말 같아서 괜히 나도 모르게 얼굴이 뜨거워진다. 이번에도 대선에서의 후보들간 경쟁 열기는 소속 당내 경선에서부터 그야말로 생사를 겨루는 것과 같이 치열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들의 다툼은 반드시 '검증'이란 단어가 따라 붙었다. 분명 "저건 네거티브인데" 해도 '검..

①홍준표 “비리의혹 대선에 참여할 생각 없다”…국민의힘 원팀 갈라지나//②다시 또 백의종군 타령이냐?

홍준표 “비리의혹 대선에 참여할 생각 없다”…원팀 갈라지나 조선일보 2021.11.07 이가영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1/07/3SN3PDTQZJHQHLBOWK4AEWDSTU/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패배한 홍준표 의원이 향후 당 대선 캠프에 참여할 마음이 없다는 뜻을 밝혔다. 여권 일각에서는 “딴살림을 차리겠다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홍 의원은 7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선에서 저는 우리당 경선을 다이나믹하게 만들고 안갯속 경선으로 흥행 성공을 하게 함으로..

[경선 결선 투표에 임하는 입장문] 홍준표 “기상천외 여론조사 고집하면 중대 결심” 경선 보이콧 강수?

홍준표 “기상천외 여론조사 고집하면 중대 결심” 경선 보이콧 강수? 조선일보 2021.10.23 노석조 기자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10/23/IRNDRGZTOZDZ7HSBW5GRY2DE6I/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가 20일 오후 대구MBC에서 열리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토론회에 입장하기에 앞서 오징어 게임 진행자 의상을 입은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10.20. 뉴시스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홍준표 의원이 23일 본경선 여론 조사 문구와 관련해 “네 사람 중 누가 경쟁력이 있는지 조사하는 방식만이 올바른 여론조사 방식”이라며 “끝까지 기상천외한 여론조사를 고집한다면 중대 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했다...

■■[경선 결선 투표에 임하는 입장문] 홍준표 "끝까지 기상천외 여론조사 고집땐, 중대결심할 수도"■■

홍준표 "끝까지 기상천외 여론조사 고집땐, 중대결심할 수도" 중앙일보 2021.10.23 나운채 기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17479 .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오후 서울 여의도 jp희망캠프에서 '경선 결선 투표에 임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 홍준표 의원이 본경선 여론조사와 관련해 “끝까지 기상천외한 여론조사를 고집한다면 중대 결심을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2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서 “이재명과 경쟁력을 묻는 여론조사를 하면서 1대1로 4자를 조사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이 없는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출하는 본경선 여론조사 문구에 대해 원희룡·유승..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문재인에게 엄중 경고..대장동 특검 거부하면 '거악과의 전쟁' 선포할 것"

홍준표 "文에게 엄중 경고..대장동 특검 거부하면 '거악과의 전쟁' 선포할 것" 펜앤드마이크 2021.10.20 김진기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8588 "집권하면 원전 비리, 울산시장 선거부정, 김정은에게 넘긴 USB 의혹 등 모두 척결"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대선 예비후보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성남시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 수사를 '이재명 구하기'로 생각해 특검 도입을 거부하면 집권 이후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이번 정권의 주요 범죄 사건들을 척결해버리겠다고 강력 경고했다. 홍 후보는 20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여당 국회의원과 내각, 검찰과 경찰, 공무원이 한통속으로 영합해 대장동 범죄카르텔을 철벽 옹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