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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문재인에 결단 촉구..."MB·박근혜 사면 바람직...이재용 가석방해야"

최재형, 文대통령에 결단 촉구..."MB·박근혜 사면 바람직...이재용 가석방해야" 펜앤드마이크 2021.08.05 김진기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99 "시기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현재처럼 수형생활은 바람직하지 않아"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명박, 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결단을 촉구했다. 최 전 원장은 전날 출마선언식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과정에서 준비부족이 드러난 데 대해선 정치 입문한지 20일 정도밖에 안 된다면서 "큰 틀에선 생각해봤지만 자세히 말씀드릴 정도로는 준비돼 있지 않았다. 곧 말씀드리겠다"고 솔직담백한 답변을..

■■국민의힘 최재형, 4일 오후 대선 출마 선언 “중국에 굴종적 태도, 국민 분노케…당당한 외교 필요”■■

최재형 “중국에 굴종적 태도, 국민 분노케…당당한 외교 필요” 에포크타임스 2021.08.04 취재본부 이가섭 기자 https://kr-mb.theepochtimes.com/share/591856 [ “무너져가는 대한민국 지켜 볼 수 없었다” “정치적 부채 없어, 통합 이룰 적임자” . 최재형 후보 공보팀 제공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사표를 던졌다. 4일 오후 진행된 최재형 후보 출마 선언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최 후보는 “감사원장의 임기를 끝까지 마치고 좋은 평판을 받는 사람으로 남느냐, 비난을 감수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나를 던질 것인가 진지하게 고민했다”면서 자신의 선택은 ‘대한민국’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지켜만 보고 있을 수는 없었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이어 ..

■■[전문]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대선 출마 선언 "국민 위에 군림한 문재인 정권...고민했지만 저의 선택은 '대한민국'"■■

[전문] 최재형 대선출마 "국민 위에 군림한 文정권...고민했지만 저의 선택은 '대한민국'" 펜앤드마이크 2021.08.04 김진기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6459 "좋은 평판 받는 사람으로 남느냐, 아니면 비난 감수하느냐 고민했다" "대한민국 위해 나를 던지기로...저의 선택은 '대한민국'" "망가져 가는 나라 속에서도 희망의 불씨 봤다" "이제는 지긋지긋한 정치적 내전 끝내야"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4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경기도 파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출마선언식에서 "감사원장으로서 법과 원칙을 지키며 업무를 수행하는 것이 나라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윤석열과 최재형, 이제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 ‘바람’이나 문재인 정권에 대한 ‘항거’ 이미지에만 의존해서는 안 된다

※윤석열과 최재형, 이제 진짜 시험대에 올랐다 야권 대선판도가 새 국면을 맞게 됐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월 29일 출마를 공식 선언 한데 이어 소위 ‘민생 투어’를 계속 중이지만 곧 국민의힘에 입당할 태세이고, 6월 28일에 사표를 던지고 나온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부친 장례를 마치자 15일 전격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두 사람 모두 지난 1년 가까이 출마 연기만 피우다 이제는 현 정권과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면서 명실상부한 야권 대선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윤 전 총장은 출마선언에서 전통보수에 가까운 말들을 쏟아냈다. 그는 “민주주의는 자유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자유는 정부의 권력 한계를 그어 주는 것”이라고 하고, “자유가 빠진 민주주의는 가짜 민주주의가 아니고 독재요 전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