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신 말만” “배려해달라 떼 써”… 청년정치를 향한 정치권의 돌직구 조선일보 2022.08.21[주간조선] 김효정 기자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2/08/21/NMH5G2RAGBDOHMNIMVGWVYWSCY/ . 지난 8월 13일 기자회견을 가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photo 뉴시스 37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당이 비상대책위원회로 지도체제를 전환하면서 지난 8월 16일 자동 해임됐다. 26살 박지현 전 더불어민주당 공동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 6월 2일 지방선거 참패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헌정 사상 최초의 풍경을 만들어냈던 청년들이 불명예 퇴진을 한 셈이다. 이를 두고 ‘청년 정치의 실패’라거나 ‘청년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