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65

●●미국 대선 10여일 앞으로…트럼프, 막판 외교 성과 부심 vs. 민주, 정책 실패 비판●●

미 대선 10여일 앞으로…트럼프, 막판 외교 성과 부심 vs. 민주, 정책 실패 비판 VOA 뉴스 2020.10.23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us-election ,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다음달 3일 실시되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10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외교정책과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막판 성과 확보에 부심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고, 민주당 측은 비판에 단합한 모양새입니다. 미국과 러시아가 핵탄두 동결을 조건으로 내년 2월 만료 예정인 ‘신전략무기감축협정’(New START,뉴스타트) 1년 연장 합의에 근접했다고, 미 언론들이 20일 일제히 보도했습니..

■■[조 바이든에 대한 단상] 미국 민주당은 훨씬 더 신선한 대선후보를 내놔야 했다■■

※조 바이든에 대한 단상 내가 바이든을 처음 접한 때는 박사과정 시에 그가 비교적 젊은 델러웨어의 상원의원으로 민주당 대선 경선에 나섰을 때였다. 그는 딱 정치인처럼 생긴 준수한 외모, 비교적 달변인 말솜씨 등으로 이미 워싱튼의 인사이더였고, 대선 경선에서 실패했어도 그 이후 주욱 평생직장이 상원의원이라 할 정도로 안정적으로 미국 정치의 실세로 군림했다. 오바마가 워싱튼 경험이 전무했기에 경험많고 안정적인 바이든을 부통령 후보로 택한 것은 좋은 선택이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잘 기억 못하는 건 바이든이 대선 경선때 한때 선두그룹에서 잘 나가다가 추락했던 이유들이다. 먼저 그는 과장과 허풍에 능했다. 그는 유세중 "나는 머리가 매우 좋다. 대학 대학원 시절 학점이 아마 여러분 누구보다 더 뛰어날 것이다" 라..

[박상후의 문명개화] 바이든 부자의 판도라 박스...유라시아에 걸친 거대한 커넥션

바이든 부자의 판도라 박스/유라시아에 걸친 거대한 커넥션 (박상후의 문명개화/언론인 · 前 MBC 부국장'20.10.09) https://youtu.be/-Hsw2VlIPPY 미국 대선 판도를 뒤흔들 거대 변수로 바이든 부자의 스캔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 바이든의 아들 헌터 바이든의 스캔들 내역이 담긴 기밀 디스크가 미 법무부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헌터 바이든의 돈세탁과 뇌물수수 커넥션은 중공과 우크라이나, 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유라시아의 일대일로와도 연결되 있을 정도로 거대합니다. 또 돈세탁 과정도 마카오 카지노와 중공의 화신집단, 골드만삭스 등을 거칠정도로 복잡다단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변호사이자 뉴욕시장을 지낸 줄리아니도 이 같은 커넥션에 대해 언급했고 미국에 망명한 중국 부호..

●'미국인 수 천만 시청'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대선 막판 부동층 표심 흔들까

'미국인 수 천만 시청' 트럼프-바이든 첫 TV토론…대선 막판 부동층 표심 흔들까 VOA 뉴스 2020.09.29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trump-biden-first-debate . 28일 미국 대선 후보 간 첫 TV토론이 열리기 하루 전 오하이오주 클리브랜드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조 바이든의 대결 무대가 설치되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약 5주 앞두고 29일 대선 후보 간 첫 토론이 열립니다. 특히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우려로 토론이 이례적인 형식으로 진행되는데, 부동층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오는 11월 미 대선의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