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교체 41

[류근일 칼럼] 위기의 윤석열, 이준석 내쳐야 한다

[류근일 칼럼] 위기의 윤석열, 이준석 내쳐야 한다 뉴데일리 2022.01.04 류근일 전 조선일보 주필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04/2022010400020.html 정권교체 위해 '반(反)전체주의 자유연합' 꾸려야 . 윤석열 국민의 힘 후보의 여론조사 지지도가 급속하게 떨어졌다. 오차범위 안팎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뒤졌다. 그를 지지하던 유권자 상당수가 안철수 후보와 ‘지지하는 후보 없음’으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2030과 자영업자 일부는 이재명 후보 쪽으로 넘어가기도 했다. 이렇게 된 원인은 김건희 리스크와 이준석 리스크. 특히 윤석열이 당선될 경우 국민의 힘 당권·공천권·인사권에서 밀려나지 않을까 과민한 이준석의 내부 분..

★★박근혜 대통령, 사과없는 '정권교체'의 허구성과 기만성★★

[JBC의 눈] 朴,사과없는 '정권교체'의 허구성과 기만성 JBC뉴스 2022.01.02 정병철 대표 http://www.jbcka.com/news/articleView.html?idxno=19682 . 지난 31일 0시를 기해 박근혜 대통령이 석방됐지만 국민의힘은 여간 곤혼스럽지 않을 것이다. 겉으로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지만 속으로는 무척 당혹스럽고 기분이 찝찝 할 것이다.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말이 있다. 박 대통령이 석방되면서 국힘당이 딱 이꼴이다. 박 대통령 탄핵과 구속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국힘당은 명백한 ‘가해자’다. 박 대통령은 사면복권 되면서 진실에 대한 강의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 대통령이 지지자들에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엮어 발간된 책에선 "진실은..

윤석열, 선대위서 큰절 올리며 "오만은 독약…저부터 바뀌겠다"

윤석열, 선대위서 큰절 올리며 "오만은 독약…저부터 바뀌겠다" 뉴데일리 2022.01.01 이도영 기자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2/01/01/2022010100033.html 선대위 새해 첫 회의 주재하며 정권교체 강조…"3월9일 국민승리로 만들 것" 자중지란 멈춰달라 당부…김종인 "1월 말까지 분위기 바뀌어야 대선 승리" . ▲ 새해 첫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러 간 국민의힘 선대위.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후보와 거리를 두고 서 있다.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일 "이번 정권교체는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 첫걸음"이라며 "3월9일 대선을 우리 국민의 승리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특히 이..

“윤석열이 이재명에게 여론조사에서 졌다”고 호들갑 떠는 바보(?)들에게

※“윤석렬이 이재명에게 여론조사에서 졌다”고 호들갑 떠는 바보(?)들에게 야권 ‘일부’에서 윤석렬이 이재명에게 여론조사에서 밀렸다고 호떡집에 불 난 것처럼 난리다. 후보 교체론자들이 ‘이때다 싶어’ 신이 났다. 하지만 여론조사는 여론조사다. 오르막 내리막이 있다. 투표일 직전 1주일 새 치고 올라가는 후보가 이기게 돼있다. 짚어볼 게 하나 있다. 윤석렬이 ‘최근 들어’ 뒤졌다는 것은 ‘지금까지’ 이재명이 뒤졌다는 말 아닌가? 여권에서 ‘이재명 후보 교체론’이 나왔던가? 그들은 최소한 진중했다. 우파는 가볍다는 생각이 든다. ‘새털 같은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란 힐난이 나올 법도 하다. ‘총질 한다’는 힐난이 나오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것이 부족하니 메꾸고 도와주자”는 말을 해본 적이 있는가? ‘주구장..

2021년 세모, '정권교체'의 우국충정의 마음을 모아 글을 올린다

※2021년 세모, '정권교체'의 우국충정의 마음을 모아 글을 올린다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야권 진영 일부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교체를 주장하고 있다. 가장 큰 이유는 이런 저런 이유로 윤석열을 도저히 찍을 수가 없단다. 이재명 대선후보도 마찬가지란다. 따라서 윤석열 후보가 교체되면 이재명 후보도 교체될 것이라고 한다. 좋다. 그러면 윤석열 후보를 누가 어떻게 교체할 것인가? 이재명 후보를 주저앉히지 못하면 윤석열 후보만 손절하는 셈이다. 이게 정상적인 사고의 결과인가? 대통령 선거에는 오류가 수반된다. 첫째 오류는 “당선시켜야 할 사람을 떨어뜨리는 것”이고 두 번째 오류는 “낙선시켜야 할 사람을 당선시키는 것”이다. 무엇이 더 치명적인가. 당연히 후자다. 전자는 일종의 기회손실에 지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