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언제까지 이재명 대표 방탄黨 노릇만 할 것인가? 민주당이 불필요한 1월 임시국회를 소집해 놓고 단 한 번 본회의를 열더니 결국 지난 주말 장외집회에 나섰다. 정치 구태를 재연한 것이다. 민주당은 전국 각지에서 당원을 동원해 관광버스 등으로 집회장소인 서울 도심으로 실어 날랐다고 한다. 집회 이유는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라고 했으나 실제로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를 규탄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였다. 설령 이번 장외집회가 당원들의 자발적 참여라 할지라도 국회 다수당의 장외투쟁은 무책임의 극치로 국민적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장외 투쟁은 기본적으로 소수당이 쓰는 전략이다. 원내에서 역부족이니 장외로 나가 국민들에게 직접 호소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169석의 압도적인 다수당이다. 국회를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