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에 대해 황교안은 정확한 스텐스를 정립하라★★

배세태 2019. 4. 28. 22:10

※황교안은 정확한 스텐스를 정립하라

 

한국당은 지난 2년간 박대통령을 배제하는 스령에텐스 때문에 지리멸렬했습니다. 홍준표는 박대통령을 출당시키는 천인공노 할 짓을 했습니다. 홍준표는 그러고도 지가 살아나려고 했으니 지금 이 꼬라지가 된 것입니다. 명색이 여당의 대선후보였고 제일야당의 대표였던 홍준표기 불과 1년도 안되 고작 열몇개의 도토리중에 한개의 도토리 신세로 추락한 것입니다.

 

김병준도 무주공산의 대궐에 무혈입성한 천재일우의 기회를 잡고도, 느닷없이 노무현정신을 찾는 미친 지랄에다 박대통령을 묻고가자는 스텐스를 취하면서 뼈대가 없는 당권이 되어 힘 한번 쓰지 못하고 당비 카드로 밥이나 축내다가 7개월만에 병신이 되어 나왔습니다. 김병준은 그 큰 대궐 기왓장 한장에 지 이름도 못쓰고 나온 영구가 됐어요.

 

황교안이 대표가 된후 한국당이 바뀐 것은 박대통령에게 일체 적의를 보이지 않은 황교안의 자세 때문입니다. 황교안의 그 자세는 박대통령을 사랑하는 국민들이 황교안을 배척하지 않고 일단 주시하게 했습니다.

 

박대통령은 강고한 옹성입니다. 그분이 좌빨의 추악한 누명에 쓰러진 사실이 국민의 저변에 전파되면서 그분을 향한 그리움을 가진 국민이 점점 늘어납니다. 아시다시피 박대통령의 흡인력은 가공 할 수준입니다. 그분이 가진 따뜻한 카리스마는 국민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어요. 그건 잊을 수 없는 강력한 추억이며 향수입니다.

 

세력은 옹성에서 커지는 겁니다. 옹성은 단단하게 결집해야 합니다. 옹성을 형편없이 나약하게 만들어놓고 어떻게 세력을 키우려합니까? 박근혜란 옹성은 명불허전의 강고함을 가졌습니다. 더구나 우파 본류가 그 옹성에 모두 모여있습니다. 홍준표와 김병준이 실패한게 박근혜라는 우파 본류가 사랑하는 그 분을 배척했기에 실패한겁니다.

 

한국당은 좌빨이 친박이니 꼴통보수니 극우팟쇼니 하는 악성 모함에 기죽어선 안됩니다. 좌빨이 언제 우파를 단 한번이라도 인정한적이 있습니까? 좌빨이란 인종은 아무리 아름답고 싱싱한 꽃을 보더라도 그 꽃을 든 사람이 박대통령이면 그 꽃이 시들었고 추악하다고 욕 할 놈들입니다. 황교안이 그 꽃을 들었다면 꽃이 공안시대를 떠 올리게 한다며 모함 할 겁니다.

 

그러므로 좌빨의 공격에 신경쓸 필요 없어요. 내편을 좌빨이 공격하면 막아서서 보호해야합니다. 더구나 좌빨이 공격한다고 내 편을 내치는 짓은 下之下의 실책입니다. 차명진이나 김순례를 내치는 짓이 그렇습니다. 국민이 보고있어서란 이유는 비겁한 변명입니다.

 

국민을 설득 할 생각이 앞서야 합니다. 국민이 싫어한다고그 때마다 버린다면 누가 따르겠습니까? 그런 심약함은 극악한 좌빨과 싸워서 내편을 보호 할 의지가 없는겁니다. 좌빨이 우파가 공격하는 지들편을 내치는 경우를 봤습니까? 좌빨은 국민을 설득하며 끝까지 내편을 보호합니다.

 

일단 황교안체제 2개월은 성공적입니다. 두 번의 장외집회가 성공적인게 그걸 말합니다. 이제 황교안은 기본을 확실히 정립해야 합니다. 지금도 언론기자란 가면을 쓴 좌빨들이, 탄핵에 대한 의견을 묻는 방식으로 황교안의 실언을 이끌어내려 한다는 소식을 듣는데. 황교안이 무슨 대답을해도 좌빨은 모함 합니다.

 

“탄핵이 잘못이다”라고 대답하면 박근혜의 망령이라고 공격 할 것이고 “탄핵을 인정해야한다”(그런류의 대답이 몇 번 있었던 걸로 압니다만)라고 대답하면 “거봐라 박근혜 탄핵은 황교안도 인정한다"며 우파 본류와 이간질 시킬겁니다.

 

어차피 황교안이 어떤 선택을해도 좌빨은 인정하지 않고 모함하고 비난합니다. 그러므로 황교안은 스텐스를 확실히해야합니다. 나는 “박근혜 대통령의 누명을 모든 수단을 동원해 벗겨드리겠다"고 언급하여 박근혜 대통령을 끝까지 안고 간다는 확고한 입장을 밝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손병호 페이스북 201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