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문재인, 4.27 판문점선언 1주년에 셀프 자찬... 김정은의 행사 거부로 휴지조각

배세태 2019. 4. 28. 13:26

문재인, 판문점선언 1주년에 셀프 자찬

올인코리아 2019.04.27 조영환 편집인

http://m.allinkorea.net/a.html?uid=39439&page=1&sc=&s_k=&s_t=

 

1년 만에 파탄난 판문점선언에 '숨 고르기'

 

 

김정은과 함께 작년에 평화가 왔다면서 온 세계에 선전하면서 ‘판문점 남북공동선언’을 했던 문재인은 1년이 지난 27일 4·27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통일부·서울시·경기도 주최로 판문점 우리측 지역에서 열린 ‘먼 길, 멀지만 가야 할 길’이라는 행사에 영상메시지를 보내 “판문점 선언이 햇수를 거듭할수록 우리는 되돌릴 수 없는 평화, 함께 잘 사는 한반도를 만날 것”이라며 “난관 앞에서 잠시 숨을 고르고 함께 길을 찾아야 한다. 새로운 길이고 함께 가야 하는 길이기 때문에 때로는 천천히 오는 분들을 기다려야 한다”는 말을 했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중략>

 

통일부는 지난 22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행사 계획을 북측에 통지했지만, 북측은 행사 당일까지도 참석 여부를 알리지 않았다고 한다.<중략>김정은의 거부로 인해 판문점공동선언은 1년 만에 휴지조각이 댔다..

 

<중략>

 

<文대통령, 판문점 선언 1주년 맞아 “난관 앞에 숨 고르고 함께 길 찾아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no****)은 “말하는 걸 볼 때마다 열불 나는 건 나만 그런가?”라고 혐오감을 표했고, 다른 네티즌(qq****)은 “항복선언 해놓고는 뭔 소리냐? 국민은 개소리로만 들린다”라고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racerd****)은 “어쩜 이렇게 한결 같으세요. 그만하세요! 본인의 앞으로의 길이나 찾아 블루하우스에서 떠나 주세요. 그렇다고, 따님 계신 곳으로 이민 가진 마세요. 부탁드립니다.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시면 자진사퇴 하세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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