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대한애국당처럼 자유한국당 집회...광화문 일대 거대한 태극기 물결, 국민운동 확산

배셰태 2019. 4. 28. 20:16

대한애국당처럼 자유한국당 태극기집회

올인코리아 2019.04.28 허우 기자

http://m.allinkorea.net/a.html?uid=39440&page=1&sc=&s_k=&s_t=

 

광화문 일대 거대한 태극기 물결 이루는 국민운동 확산

 

▲ 대한애국당의 121차 태극기집회 행진(위) 이에 합류하는 자유한국당 태극기집회 참가자들(아래)

 

대한애국당이 27일 “사기·불법 탄핵된 박근혜 대통령의 형집행을 중지하라”는 취지의 121차 태극기집회를 가진 가운데, 이를 벤치마킹하여 자유한국당도 두 번째로 27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문재인 STOP! 국민이 심판합니다’라는 주제로 태극기집회(?)를 개최했는데, 8000여명(경찰추산)이 모여 “이 나라가 수령국가냐, 법치가 무너진 나라다. 독재가 아니고 무엇이냐”, “문재인 정권은 좌파 독재 중단하라!”, “좌파 독재 중단하라”, “자유 대한민국 살려 내자!”는 구호를 외쳤다고 조선닷컴이 전했다.


바뀔 선거제에서 손해볼 자유한국당의 반발이다.

 

<중략>

 

<황교안 “文 좌파독재…김정은 같은 폭정 밑에서 자녀 살지 않게 궐기해야”>라는 조선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canbrya****)은 “그동안 무위도식하며 국민들 혈세 거져 먹더니만, 선거법이라는 지들 밥그릇 다툼엔 저렇게들 몸이 부서져라 밤낮 없이 열심히 싸우며 일하네. 세금 내고 살기 참 아까운 나라 대한민국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n****)은 “그래도 난 너희들 별 안 믿는다. 개발에 땀 났나? 문재인 제거 되면 그때 보자. 멍청한 쓸모 없는 바보들아”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r****)은 “니들이 빠루를 들어야‘문’을 뜯지”라고 웰빙집단 자유한국당의 무능을 질타했다.

 

또 한 네티즌(jlov****)은 “문재인 정권에는 붙어먹고 사는 사람들까지 가세하여 대한민국을 온통 수렁으로 몰고 가고 있다. 그런데 사실 전라도를 빼고 나면 저들을 지지하는 세력은 미미하다. 지금의 문제는 저놈들이 빠르게 공권력을 장악해 가도 있는 것이다. 문재인 정권은 군사 정권보다 훨씬 심한 악질적 독재세력이다”라고 했고, 다른 네티즌(ksi****)은 “이들이 획책하는 선거법 개정과 공수법은 이솝 우화의 늑대와 두루미 이야기와 같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si****)은 “뭣도 모르는 재앙이가 나라를 망치고 있는데, 늦은 감은 있지만, 국민과 함께 일어나자”라고 했다.

 

그리고 한 네티즌(cale****)은 “문정권의 이념적 의도와 숨은 정체가 드러나 국민들로부터 심판을 받도록 우리 모두 나서겠다. 세월호시위 때 아무 것도 모르고 이용당한 기분이다”라고 했고,다른 네티즌(sh****)은 “이해찬이가 100년 집권을 떠들어대더니, 그 수단이 패스트트랙 입법이었던 건가? 그 입법이 저 사람들 입장에서 좌절되면 다음 선거에서 재집권은 어림 반 푼어치도 없는 거고, 몽땅 감옥 가게 생겼으니 저리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발악을 하는 걸 테다”라고 했고, 또 다른 네티즌(ad****)은 “이제야 진실의 촛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