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영 페이스북 59

문재인 정부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사과하고 책임져라

※정부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사과하고 책임져라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8일 1,236명이 발생한 이래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런 추세로 보면 곧 2천명 발생도 우려 된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올렸다. 4단계 거리 두기는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안 된다. 사실상 ‘6시 통금’이 현실화 된 셈이다. 결혼식. 장례식에도 8촌 이내 혈족과 4촌 이내 인척 등 친족만 참석해야 한다. 종교 활동도 비(非)대면으로 만 가능하다. 백신접종 완료 자는 모임 인원에서 예외로 한다는 인센티브도 사라졌다. 그러자 사실상 영업제한을 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이재명과 김원웅은 대한민국의 성공한 역사를 폄훼하지 말라!

※대한민국의 성공한 역사를 폄훼하는 자가 누구인가? 김원웅 광복회장의 편향된 역사왜곡 발언에 이어 민주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같은 맥락(脈絡)의 발언을 쏟아내 국민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김 회장은 엊그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영상(映像) 강연에서 “ 해방이후 한반도에 들어온 미군은 점령군, 소련군은 해방군”이라는 취지로 말했다. 이에 뒤늦게 황기철 국가보훈처장이 “대단히 부적절하다”고 유감을 표명하고 철저히 조사해 처리하겠다고 했다. 그러자 광복회는 홈페이지에 ‘한국인 개 무시한 맥아더 포고령을 비판해야지, 포고령 내용을 밝힌 김원웅 회장 비난, 납득 안 돼‘라는 제목의 보도 자료를 올렸다고 한다. 한마디로 가관이다. 어찌 독립유공자 후손 등 8,300명 회원을 대표하는 사람의 ..

제 버릇 개 못주는 ‘문빠’의 횡포는 패망의 길로 더 빨리 들어서게 한다는 것을 정부 여당은 잊지 말아야

※제 버릇 개 못주는 ‘문빠’의 횡포 자신을 비판하는 사람들에 대한 ‘문빠’들의 공격이 도를 넘고 있다. 이른바 ‘대깨문(머리가 깨져도 문재인)’이라는 ‘문빠’들은 주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거슬리는 언행이라고 판단되면 누구에게나 무차별적으로 공격을 퍼붓는다. 상대에 대한 신상 털기는 기본이고,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협박 메시지를 보내거나 전화를 걸어 겁을 준다. 심지어는 집이나 사무실로 찾아가 모욕을 주거나 관계기관에 고발도 한다. 엊그제는 전남 광주의 한 커피숍 사장 배훈천씨가 탈(脫) 진영을 표방하는 각계 인사들이 광주광역시에서 연 ‘만민토론회’에서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비판했다가 ‘문빠’들로부터 곤혹을 치르고 있다는 보도다. 배씨는 이날 연사로 나와서 “급속한 최저임금 인상은 진짜 서민의 사정을 ..

이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는가...문재인을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지는 것만 같다

※이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는가 미국 역대 대통령 가운데 가장 위대한 인물로 추앙받고 있는 제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1809~1865)은 미국의 남북전쟁이 한창일 때 종종 부상당한 병사들이 입원해 있는 병원을 방문했다. 한 번은 의사들이 심한 부상을 입고 죽음 직전에 있는 한 젊은 병사에게 링컨을 안내했다. 링컨은 병사의 침상 곁으로 다가가서 물었다.“ 내가 당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뭐 없겠소?” 그 병사는 링컨 대통령을 알아보지 못했다. 그는 간신히 이렇게 속삭이듯 말했다. “저의 어머니께 편지 한통만 써주시겠어요?” 펜과 종이가 준비되자 링컨 대통령은 정성을 다해 젊은 병사가 말하는 내용을 적어나갔다. “보고 싶은 어머니, 저는 저의 의무를 다 하던 중에 심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아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앞에 놓인 당면 과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앞에 놓인 당면 과제 최근 도하 언론들이 ‘36세 청년 이준석, 102석의 제1 야당 대표’에 대해 내린 평가는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대부분의 언론들은 ‘30대 0선’인 이준석 후보가 제1야당 대표로 당선된 것은 ‘특정 지역당’ 또는 ‘꼰대당’이라 불리는 국민의힘의 체질을 확 바꿔 새로운 보수정당으로 탈바꿈하라는 중도보수층의 간절한 열망을 반영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대선과 지방선거를 주도하거나 거대한 당 조직을 운영해 본 적이 없는 이 대표의 경험 부족을 우려하기도 했다. 한 언론은 이 대표의 당선을 “고여서 썩은 듯 했던 한국정치가 그 내부에는 그런대로 역동성을 갖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정치가 희망적인 밝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입증해 주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