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코로나 4차 대유행을 사과하고 책임져라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8일 1,236명이 발생한 이래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런 추세로 보면 곧 2천명 발생도 우려 된다고 한다. 이에 정부는 12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를 최고 단계인 4단계로 올렸다. 4단계 거리 두기는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모임’이 안 된다. 사실상 ‘6시 통금’이 현실화 된 셈이다. 결혼식. 장례식에도 8촌 이내 혈족과 4촌 이내 인척 등 친족만 참석해야 한다. 종교 활동도 비(非)대면으로 만 가능하다. 백신접종 완료 자는 모임 인원에서 예외로 한다는 인센티브도 사라졌다. 그러자 사실상 영업제한을 당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