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금 뭐하는 거냐?...이번에는 민노총과 경찰이 앞장선다 민주당은 전면적인 저항을 기획하고 지휘할 능력이 안된다. 단지 지시를 받아 자기 역할을 수행할 뿐이다. 지난 2016년 촛불에 이은 탄핵도 마찬가지였다. 국내의 유명 정치철학자가 쓴 책을 봤더니 촛불을 어마어마한 시민혁명이며 공화정의 완성으로 가는, 전세계에 자랑할만한 민주주의의 불꽃이라는 식으로 찬양을 해놨다. 글쎄, 이게 우리나라 학자들의 전반적인 인식일까? 책은 촛불 난동 무렵에 쓰였으니 그렇다 치고,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을까? 내가 2016년 당시에도 밝혔지만 촛불은 반동이었다. 생산력의 발전을 가로막는 노조의 횡포를 조금이라도 개선해보려는 박근혜 정부에 대한 민노총, 공무원 노조, 좌파 진영의 기획 투쟁이었다. 그 배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