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아프가니스탄 패망을 보고 마음이 복잡할 것이다 장갑차, 대포, 헬기, 탱크로 중무장한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이 쏘련제 구식소총 들고 군복도 통일이 안된 탈레반에게 파죽지세로 완파 당했다. 탈레반군은 말하자면 게릴라 부대다. 무장이 초경량화된 기동부대다. 병력수는 기껏 수만명이다. 반면 아프가니스탄 정부군은 미군 최신장비로 무장했고 병력수도 열배에 가까웠다. 그런데 보라. 미군이 철수하고 석달만에 썪은 고목 처럼 허망하게 무너졌다. 경량화 면에서 탈레반군과 흡사한 북한군 특수군은 탈레반과 비교도 안되게 병력이 많다. 20만명이 훨씬 넘는다. 문재인은 그들이 밀고 넘어오기 편하게 휴전선 감시초소나 감시장비를 없앴다. 그 뿐인가. 휴전선의 지뢰도 제거하고 그기에다 북한군이 넘어오기 쉽게 도로도 닦아 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