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관 5

문재인 대통령, 신뢰할 수 있는 안보관 보여주고 퇴임하라

※문재인 대통령, 신뢰할 수 있는 안보관 보여주고 퇴임하라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을 앞두고 북한 김정은과 친서를 교환했다고 한다. 그런데 두 사람이 주고받은 친서의 내용이 남북이 처한 현실과는 동떨어진 것이어서 듣는 이로 하여금 아연 실색케 한다. 아무리 의례적인 인사치례를 위한 편지라 해도 그렇지 사실과 전혀 맞지 않는 말을 주고받다니 너무한 것이 아닌가 한다.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친서에서 “김 위원장과 손잡고 한반도 운명을 바꿀 확실한 한걸음을 내디뎠다”고 했고, 김정은은 “민족대의를 위한 문 대통령의 고뇌와 수고에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는 것이다. 아니 남북한이 그동안 서로 어떤 협력과 도움을 주었기에 한반도 운명까지 바꿀 정도였다는 것인지 이해가 안 간다. 지금의 한반도 운명은 어떠한가? 북..

[스크랩] 국민다수의 안보관과 동떨어진 문재인과 안철수,

중국 정부를 대변하는 공산당 기관지는 인민일보지만 인민일보는 대외적인 입장을 고려하여 강경한 논조를 펼치지는 않는다. 그 대신 인민일보의 또 다른 자매지 환구신보는 인민일보가 하지 못하는 역할을 대신하며 중국 정부의 속내를 과감하게 보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

[스크랩] 국가의 명운이 걸린 대선, 누가 적임자일까

이번 대선의 흐름을 보니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다는 생각이 끊임없이 치민다. 역대 대선에서 좌파 진영이 이처럼 노골적으로 친북 행세하며 보수 진영을 우롱한 예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자칭 대선 유력 후보자들이라 일컫는 자들의 안보관은 말 그대로 좌경화됐고 사회 전체..

[스크랩] 안보관이 들쭉날쭉하는 안철수와 문재인,

이번 5월에 실시되는 대선의 최대이슈는 안보문제가 될 것이고, 그 다음이 경제 문제가 될 것이 틀림없어 보인다.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그렇게 나오고 있다. 특히 대북 강경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6자회담을 통해 대화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 ..

[스크랩] 국가관과 안보관이 흐린 사람에게는 동네 이장도 맡겨선 안 된다.

국가관과 안보관이 흐린 사람에게는 동네 이장도 맡겨선 안 된다. 대통령의 자리는? 대통령의 책무는 헌법(憲法)을 준수(遵守)하고 국가(國家)를 보위(保衛)하며 조국(祖國)의 평화적(平和的) 통일(統一)과 국민(國民)의 자유(自由)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중차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