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보 큐레이션/국내외 사회변동外(2)

[스크랩] 국가관과 안보관이 흐린 사람에게는 동네 이장도 맡겨선 안 된다.

배세태 2017. 3. 27. 05:55

국가관과 안보관이 흐린 사람에게는 동네 이장도 맡겨선 안 된다.

 

대통령의 자리는? 대통령의 책무는 헌법(憲法)을 준수(遵守)하고 국가(國家)를 보위(保衛)하며 조국(祖國)의 평화적(平和的) 통일(統一)과 국민(國民)의 자유(自由)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는 중차대한 일이다. 대통령은 국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할 의지가 있는 사람이 출마하고 당선이 되어야 국민이 안심하고 행복할 수 있다. 국가를 보위할 최고 책임자의 자리에 국가관과 안보관이 흐린 사람이 후보로 출마한 자체가 비통하고 자존감 상한다. 숲 전체가 하나의 뿌리로 연결된 대나무 숲 덩어리처럼 한국 사회는 사회주의 의식이 깊은 뿌리를 형성했다. 안보관이 흐린 사람은 동네 이장도 하면 안 되는데, 나라를 경영하겠다고 설치고 있는데도 다수가 관망하는 것은 사회주의의식이 하나의 깊은 뿌리로 연결되었기 때문이다. 국가관도 없이 오로지 권력에 눈이 멀어 선동과 권모술수와 야합의 무리들과 손을 잡고 권력을 잡으면 웃는 자보다 통곡하는 자들이 많아질 것이다.

 

한국호는 서서히 침몰하고 있다. 좌편향 의식과 좌경화 세력에 동조하는 세력이 국민의 과반수를 넘는다고 한다. 대선 유력 후보자가 보수를 불태우고 사드를 반대하며 북한을 더 우선시하겠다고 하는데도 지지도는 멈추지 않는다. 비서실장 시절의 이적행위와 모순을 책(빙하는 움직인다)으로 폭로하고, 속지 말라고 해도 요지부동이다. 그동안 문재인이 보여준 행위와 정 반대 표현의 출사표를 던져도 따지지 못한다. 탄핵과 사드를 보면 한국의 적들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북한과 중국과 종북의 논조가 같은 뿌리임을 알 수 있다. 탄핵 인용과 사드반대 세력 형성은 전교조와 민노총이 연출을 했고 검찰, 언론 국회, 헌재, 노조가 보조 역할을 했다. 좌파 무리들이 정권을 잡고 분노와 보복감이 작동하면 끔찍한 일들이 벌어질 것이다. 국회와 연동하여 보안법을 폐지하고, 평화협정을 압박하여 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개헌으로 기존 자유체제를 부정하고 남북 연방제를 추진할 것이고, 경제와 한미동맹은 파탄이 나고, 힘의 구심점을 잃은 한반도는 전쟁터가 될 것이다.

 

좌파에게 한국을 맡길 수 없다. 지금 돌아가는 꼴을 방치하면 자유와 보수의 가치는 수장되고, 북한의 오랜 열망대로 적화된다. 좌파정권의 출현은 고양이에게 잘 차려진 밥상을 맡기는 꼴이고, 배고픈 쥐들에게 곡식 창고 출입을 허락하는 꼴입니다. 선거도 치루기 전에 이미 문재인 캠프는 당선이 당연한 것으로 간주하고 줄을 서고 눈치를 보며 줄 대기를 한다. 탐욕스런 좌파에게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좌파들은 국력을 쇠진시켜 남한을 북한에게 넘겨줄 생각만 합니다. 정권 창출에 도움이 된다면 더 무서운 적과도 손을 잡을 놈들입니다. 오로지 좌파들은 월남이 망하기 전의 민족해방 전선처럼 지배 권력과 감투와  눈먼 예산과 정당하지 못한 보상과 국가 세금 운용권한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탐욕스런 좌파에게 정의와 양심을 기대하는 것은 여의도의 대리석 기둥에서 꽃이 피기를 바라는 짓입니다.

 

뭉치면 이길 수 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좌파들이 정권을 탈취하는 것을 묵인하고 용서할 수 없다. 피 흘리며 지켜온 대한민국을 양아치 좌파에게 넘겨줄 수는 없다. 이대로는 안 된다. 건전한 보수를 자처하는 후보자가 정해지면 하나로 뭉쳐야 한다. 하늘은 영광의 빛을 바로 주고 싶지만 백성이 안이하면 잔인한 시련을 준 뒤에 빛을 허락한다. 우리에게 그동안 시련(6.25 전쟁, 4.19 혁명, 5.16 혁명, 정유년 탄핵)이 많았던 것은 시련을 준 뒤에 영광을 주기 위함이다. 5월 대선에서 좌파에게 지면 하늘은 이제 더 이상의 시련과 영광을 주지 않는다. 준비와 대비는 늦었지만 보수 세력이 뭉치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제 민심도 광속으로 움직이기에 좌파들의 음모와 좌파 집권 때의 혼란과 몰락을 미리 눈으로 보여주어서 마음을 돌리게 해야 한다. 이번 대선은 보수가 지느냐? 이기느냐? 의 싸움이 아니다. 한국이 사느냐? 죽느냐? 의 전쟁이다. 목숨을 걸고 신명을 바쳐서 좌파무리와 싸웁시다. 기적적인 승리를 쟁취합시다.

 

 

출처 : 호국미래논단
글쓴이 : 예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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