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핵화 966

[VOA 단독 인터뷰: 볼턴 전 백악관 보좌관] "'북한 정권 교체·무력 사용' 배제 안 돼...바이든, 중국 압박 강화해야"

[단독 인터뷰: 볼튼 전 보좌관] "'정권 교체·무력 사용' 배제 안 돼...바이든, 중국 압박 강화해야" VOA 뉴스 2022.02.18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50145.html . 존 볼튼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 비핵화를 위한 선택지가 줄어들고 있다며 정권 교체 가능성과 북한 핵 프로그램에 대한 무력 사용이 배제돼선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 문제에 대한 중국의 책임을 강조하며 바이든 행정부가 중국을 압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볼튼 전 보좌관은 18일 북한이 미국의 계속된 대화 제의를 거부하는 가운데 정상외교 등 고위급 관여가 필요하다는 일각의 제안에 대해 회의적인 견해를 밝혔습니다. 볼튼 전 보좌관은 이날 VOA 한국어 서비스와의 화상 인..

마이크 폼페오 전 국무장관 “북한 비핵화, 최고위급 논의 필요…주한미군, 북한 전략적 이익에도 부합”

폼페오 전 장관 “북한 비핵화, 최고위급 논의 필요…주한미군, 북한 전략적 이익에도 부합” VOA 뉴스 2022.02.19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49702.html .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 북한 정권의 특성상 비핵화 문제는 미-북 간 최고위급 수준의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마이크 폼페오 전 국무장관이 말했습니다. 또 미군의 한국 주둔이 북한의 전략적 이익에도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마이크 폼페오 전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 핵 문제 해법과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이 유일한 결정권자인 만큼 “최고위 수준의 대화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폼페오 전 장관은 18일 미국 국익연구소(CNI)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장기 교착 상태에 빠진 미-북 협상..

■■아미 베라 미국 연방하원 아태소위원장 “북한 비핵화 조치 선행돼야 대화”■■

미 하원 아태소위원장 “북한 비핵화 조치 선행돼야 대화” VOA 뉴스 2022.01.22 이조은 기자 https://www.voakorea.com/a/6407483.html . 아미 베라 미국 연방하원 아태소위원장. 미국 민주당의 아미 베라 하원의원은 북한의 비핵화 조치가 선행돼야 대화가 가능할 것이라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한국, 일본이 북한 문제에 관해 같은 선상에 있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미 하원 외교위 아태 소위원장인 베라 의원은 북한이 비핵화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미국과 북한의 ‘진정한 대화’는 아직 멀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베라 의원은 21일 워싱턴의 싱크탱크 미 외교협회(CFR)가 주최한 화상 대담에서 “미국은 대화에 열려있지만 사실 북한은 트럼프 전 ..

도널드 트럼프 "북한 '핵실험·장거리미사일 유예' 약속 계속 지키길…핵 증강할 때 아냐"

트럼프 "북한 '핵실험·장거리미사일 유예' 약속 계속 지키길…핵 증강할 때 아냐" VOA 뉴스 2021.09.14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a/6226258.html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계속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금은 북한이 적대나 핵 증강에 집중할 때가 아니라 협력을 도모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세계 평화를 위해 핵 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계속 지키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근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 개최한 ‘싱크탱크2022 희망전진대회’ 에서 사전 녹화된 기조연..

[북한 비핵화] 미국 의회, 민주당과 공화당이 대북제재 놓고 의견 엇갈려

미 의회, 대북제재 놓고 의견 엇갈려 펜앤드마이크 2021.09.06 양연희 기자 https://www.pennmike.com/news/articleView.html?idxno=47408 민주당 샤츠 상원의원 “강한 대북제재 효과 없어...한국과 더 강력한 관계 구축해야” . 미 의회 미국 의회에서 대북제재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보도했다. 공화당 의원들은 강력한 대북 압박을 촉구하는 반면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대북 강경책이 해법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민주당의 브라이언 샤츠 상원의원은 2일(현지시간) 워싱턴의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주최한 화상 토론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전 대통령들을 흉내내는 것 외에 우리가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