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비핵화 966

●미국 "대북협상 재개 준비 돼 있어"...IAEA, '북한 비핵화 촉구' 결의안 채택

미국 "대북협상 재개 준비 돼 있어"...IAEA, '북한 비핵화 촉구' 결의안 채택 VOA 뉴스 2020.09.26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iaea-0 . 빈 주재 미 국제기구대표부의 재키 월코트 대사가 지난 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IAEA 이사회에 참석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 핵 문제 해결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지하며 북한의 비핵화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 재개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혔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25일 열린 제64차 총회 마지막날 회의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핵 활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북한에 완전한 핵무기 폐기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

●프랑스 대통령,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 촉구…“한반도 평화 위한 유일한 방법”

프랑스 대통령, 북한에 CVID 촉구…“한반도 평화 위한 유일한 방법” VOA 뉴스 2020.06.23 박형주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macron . 75차 유엔총회가 열리는 뉴욕 유엔본부 회의장에서 22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화상기조연설이 화면에 나오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2일, 북한에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CVID) 과정에 관여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제75차 유엔총회 화상 연설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이는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와 정치적 해결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자 역내 안보와 안정은 물론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해 피할 수 없는 길이라고 강..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북한 문제 해결에 여전히 낙관적”

폼페오 장관 “북한 문제 해결에 여전히 낙관적” VOA 뉴스 2020.09.16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pompeo-atlantic-council .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15일 워싱턴의 민간단체 '애틀랜틱카운슬'과 온라인 대담을 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은 여전히 많은 노력들이 진행 중이라며 북한 문제 해결에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데이비드 스틸웰 국무부 차관보는 북한 비핵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북한이 싱가포르 합의를 이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15일 북한 문제 해결에 여전히 희망적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이날 워싱턴의 민간단체 ‘애틀랜틱카운슬’과의 온라인 대담 행사에서 “북..

●마이크 폼페오 국무장관 “북한, 도발 끝내고 완전한 비핵화 위한 협상 복귀해야”

폼페오 장관 “북한, 도발 끝내고 완전한 비핵화 위한 협상 복귀해야” VOA 뉴스 2020.09.12 함지하 기자 https://www.voakorea.com/korea/korea-politics/pompeo-asean-dprk . 마이크 폼페오 미국 국무장관이 10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외무장관들과의 화상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북한에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에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폼페오 장관은 11일 ‘아세안에 대한 미국의 지속적인 약속’을 제목으로 한 성명에서 “최근 열린 아세안-미 외무장관 회담에서 인도-태평양 지역의 심장부에서 아세안의 역할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VOA 뉴스]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 “북한 비핵화 ‘CVID’ 계속 추진…필요하면 싸워 이길 것”

[VOA 뉴스] “북한 비핵화 ‘CVID’ 계속 추진…필요하면 싸워 이길 것” (VOA 한국어 '20.08.28) https://youtu.be/rAlxsFBwJeE 미국은 북한의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 수 없는 비핵화, 즉 CVID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이 밝혔습니다. 또 외교적 관여가 최선의 길이라고 믿지만, 상황이 악화된다면 전쟁을 억지하기 위해 항상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영상편집: 이상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