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 2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북한 도발 4.5일 한번 꼴…문재인 정부 ‘유감’만 되풀이”■■

윤석열 “北도발 4.5일 한번 꼴…文정부 ‘유감’만 되풀이” 동아일보 2022.01.27 박태근 기자 https://www.donga.com/news/home/article/all/20220127/111481287/2?ref=main “압도적인 힘 바탕으로 北 도발 의지 무력화 할 것”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7일 북한이 올해 들어 6번째 탄도미사일을 쏜 것과 관련 “민주당 정부의 ‘평화프로세스’는 처참하게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올해 들어 북한이 4.5일에 한번 꼴로 도발을 계속하는데 우리 정부는 ‘우려’와 ‘유감’이라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합동참모본부(합참)은 “오전 8시와 8시5분경 함흥 일대에서 북동쪽 동..

북한 도발을 ‘도발’이라 부르지 못하는 한심한 문재인 정부

※북한 도발을 ‘도발’이라 부르지 못하는 한심한 정부 북한의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를 두고 국방. 외교. 통일부 장관이 국정감사장에서 하나같이 “도발이 아니다”라고 말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발언은 북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도발이라는 표현을 쓰지 말라”는 담화를 낸 이후 정부에서 ‘도발’이라는 표현이 사라진 것과 괘를 같이하는 게 아닌가 한다. SLBM 발사가 ‘도발’이 아니라면 도대체 뭐가 도발이란 말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의 신형 SLBM 발사에 대해 국정감사 답변에서 ‘도발’이 아닌 ‘위협’이라고 했다. 그는 “도발은 우리 영공. 영해. 영토에 피해를 끼치는 것”이라며 “군은 도발과 위협, 시험을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발사는 ‘위..

북한의 도발에 안이한 ‘우몽(愚蒙)’ 정부

※북한의 도발에 안이한 ‘우몽(愚蒙)’ 정부 북한이 장거리 순항미사일 발사에 이어 지난 주말엔 탄도미사일 두 발을 처음으로 열차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것은 우리 안보에 심각한 위협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열차에서의 발사는 군. 정보 당국이 사전은 물론 사후에도 전혀 탐지하지 못했고, 북한이 관영매체를 통해 발표한 뒤에야 발사사실을 알게 됐다고 한다. 만약 이게 실전 상황이라면 아군은 어떻게 됐을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북한은 ‘철도기동미사일연대’를 창설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한. 미 당국이 도로 중심으로 북의 탄도미사일을 추적하던 기존의 방식으로는 감시. 타격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더욱이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은 사거리가 1500km나 되어 한반도 전..

북한의 도발에 ‘비판’ 한마디 못하는 문재인 정부

※북한의 도발에 ‘비판’ 한마디 못하는 문재인 정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가진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 ‘지난 25일 북한이 쏜 발사체가 탄도 미사일’이며, 이는 유엔안보리 결의 1718호 위반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북한이 긴장상황을 고조시키려 한다면 상응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 이와 함께 미사일 발사로 북한과 대화의 문은 닫지 않겠지만, 이는 비핵화라는 조건부로 진행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는 보도다. 이와는 달리 문재인 대통령은 ‘제6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대화 분위기에 어려움을 주는 일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지금은 남. 북. 미 모두가 대화를 이어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결국 북한의 미사일..

[김영호교수의세상읽기]  북한, GP 고사총 사격 훈련, 휴전선 인공기와 최고사령관 깃발 제거 군사 도발 위협...美 국방부, 북한 도발시 즉각 강력 대응 경고

■북한, GP 고사총 사격 훈련, 휴전선 인공기와 최고사령관 깃발 제거 군사 도발 위협, 美 국방부, 북한 도발시 즉각 강력 대응 경고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전 청와대 통일비서관 '20.06.15) https://youtu.be/92AKutpX1oM =========== ※평양의 예카쩨리나는 등장할 것인가 만일 어떤 이유로든 김여정이 실세로 등극하는 과정이라면..북한의 군사행동이 수반될 수 있다. 자신의 적인 프러시아 프리드리히 대제와 손 잡으려던 남편, 표트르 3세를 군부의 지지로 폐위시키고 군복을 입고 등극한 러시아의 여제, 예카쩨리나 2의 전기를 김여정은 읽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