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세태 123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지혜로운 리더'가 되어라 

추운 겨울밤 깊은 산길로 차를 몰고 가던 사람이 동사 직전의 모자(母子)를 발견했습니다. 입고 있던 옷을 모두 아들에게 입힌 어머니는 거의 얼어죽을 상태였습니다. 옷에 싸인 아들은 괜찮았지만 그 어머니를 그대로 차에 태우면 소생하기 힘들 것 같다는 판단을 한 운전자는 꾀를 내어..

창조경제 시대, '창조적 파괴자·파괴적 혁신가'가 되어라

한국은 지금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해있습니다. 세상이 어려울수록 '창조적 파괴'를 통한 문제해결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우리 경제는 고용 없는 성장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경제는 성장하지만, 일자리는 늘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기업에게 무조건 고용을 늘리라고도 할 수 없..

디지털 사회의 생존법칙, 쥐고 있는 것을 먼저 내려 놓고 앞으로 나아가라

'다른 것을 잡기 전에는 손에 쥐고 있는 것을 절대 놓지 마라' 는 것이 산업사회의 생존법칙이었다면, '쥐고 있는 것을 먼저 놓지 않으면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는 것이 디지털 사회의 생존법칙입니다. 원숭이 사로잡기 일화입니다. 인도네시아의 술라웨시 섬 또는 셀레베스 ..

세렌디피티(serendipity), 우연은 준비된 자에게만 미소 짓는다 

'세렌디피티' 라는 단어를 만든 사람은 영국의 소설가 호레이스 월폴이라는 사람으로, ‘우연한 발견이나 발명, 뜻밖의 횡재, 뜻하지 않은 행운’ 등을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특히 과학연구를 하다가 실패해 얻은 결과에서 뜻하지 않게 얻은 중대한 발견 또는 발명을 의미합니다. 과학사..

초연결 시대,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기업에서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라

소수의 똑똑한 엘리트들이 의사결정을 하면 우수한 대안을 선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간도 크게 절약된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 학력을 가진 엘리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보통사람들의 생각과 삶의 방식을 잘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