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수 증인소환 불발, 태블릿 항소심 11차 공판 막판 연기 미디어워치 2021.06.01 이우희 기자 https://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255534 재판부가 변호인에 통보, 기일변경 날짜는 미정 태블릿 재판 항소심 제11차 공판이 기일 이틀 전 전격 연기됐다. 태블릿 요금을 납부해온 실사용자인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증인소환이 불발된 데 따른 것이다. 서울중앙지법 제4-2형사(항소)부는 오는 3일 열릴 예정이던 항소심 공판기일을 연기하겠다고 피고인 측 변호인에게 1일 통보했다. . ▲ 태블릿 재판 항소심이 햇수로 4년 째 진행 중이다. 지난 공판에서 재판부는 피고인들의 지속적인 김한수 증인 신청을 받아들이고 최근 증인소환장을 두 차례 발송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