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대통령' 조선일보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후 요즘의 '나라 폭망'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좌파가 재-재집권 할 경우 '불타는 적개심"의 주공격 대상인 조선일보는 두렵지 않은가? 탄핵에 대한 조선일보의 책임은,
첫째 우병우 민정수석건으로 박근혜 정권 때리기를 시작하면서 탄핵의 화약고에 불을 당겼다. 당시 청와대에는 '조선일보 사주측의 술자리에 오지 않은 우수석에 대한 괘심죄 때문'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문갑식 전 월간조선 대기자는 '조선 사주측의 술자리에 불려간 박원순 서울시장이 토하면서 까지 술을 마셔 이쁨을 많이 받았다'는 유튜버 방송을 한 적이 있다. 역사는 하챦은 일상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둘째. 탄핵 가짜 뉴스, 선전선동이 거세게 몰아 칠 때 조선일보가 중심을 잡아 주지 못한 책임이다. 도리어 우수석건으로 맘이 상한 조선일보는, 선봉에 서서, '최서원 가짜뉴스'로 박대통령 궤멸 작업을 벌였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됐나? 현재 한국에서 우파가 초토화됐다. 조선일보 자신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가? 본래 홍위병 동원은 좌파세력의 전매특허.
중국 문화대혁명처럼, 대깨문 수백명이 조선일보를 습격하고 경찰이 수수방관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 독일의 히틀러 역시 이같은 방법으로 정적을 제거하면서 합법적으로 권력을 독점했다.
조선일보... 사실 대단한 신문이다. 더 늦기 전에, 지금이라도 한국 사회의 균형추 역할을 해 줬으면 좋겠다.
출처: 박진홍 페이스북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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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탄핵 발단이 된 조선일보의 우병우 수석 때리기의 시작은?
당시 청와대에는 '조선일보 사주측이 저녁 술자리에 우수석을 몇번 불렀으나 가질 않은 괘씸죄' 때문이란 소문이 파다했다. 우수석의 성격 역시 '아닌 것은 아니다'라는 원칙 주의자인 모양이다.
조선일보의 맹공이 계속되자 청와대 비서관들 사이에는 '조선과의 전쟁'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럴때마다 우수석은 '억울하다'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입장을 강하게 밝혔다고 한다
결국 박대통령이 대통령실로 우수석을 호출하게 된다. 박대통령은 "조선일보의 보도내용이 맞는냐"고 물었고 이에 우수석은 "모두사실이 아니다"고 답했다. 박대통령께서 "그래요"라고 말하면서 우수석의 사퇴건은 없는 일이 됐다.
아시다시피 조선일보가 당시 보도했던 우수석 처가 부정 혐의, 아들 경찰 의무복무 의혹 등은 나중에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박진홍 페이스북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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